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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다음주 게리베버오픈 취소... 남아공에서 재활훈련 중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6-15 오전 9:54:29
정현이 오른 발목 부상으로 다음주에 열리는 게리베버오픈도 취소했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 20위)의 투어 복귀가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다.
 
정현은 6월 18일부터 독일 할레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게리베버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 사유는 오른 발목 부상이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 IMG는 “발목이 대회에 출전할 만큼 완쾌되지 않았다. 윔블던에는 최선을 다해 몸 상태를 만들어 출전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현은 남아공에서 네빌 고드윈 코치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남아공은 고드윈 코치의 출신 국가로 정현은 그곳에서 재활훈련과 함께 코트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정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번번이 부상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지난 1월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와의 호주오픈 4강에서 발바닥 물집으로 경기 도중 기권한 정현은 호주오픈이 끝난 후 약 3주간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4월 클레이코트 시즌을 앞두고는 오른 발목 부상을 당해 바르셀로나오픈을 건너뛰었고 BMW오픈에서 4강에 진출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보였지만 마드리드오픈 1회전 탈락을 끝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을 마감했다.
 
이어 정현은 부상 여파로 지난 6월 11일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잔디코트 시즌 첫 대회 메르세데스컵과 다음주 게리베버오픈도 취소했다.
 
정현은 지난해에도 왼쪽 발목 통증으로 윔블던 포함 잔디코트 시즌에 출전하지 않았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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