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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와 대구시테니스협회, 창단 체결식 맺어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5-31 오후 1:26:34
신일희 계명대 총장(오른쪽)과 백승희 대구시테니스협회장
지난 5월 30일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총장실에서 대구시테니스협회(회장 백승희)와 창단 체결식을 맺고 본격적으로 여자 테니스부 창단 준비에 돌입했다.
 
대구에 여자 대학 테니스부가 창단하는 것은 계명대가 처음이다.
 
2020년 창단 예정인 계명대 여자 테니스부는 백승희 대구시협회장의 열정으로 성사됐다. 백 회장은 팀 창단에 필요한 장학금과 훈련비용을 발전기금의 형태로 2020년부터 매년 5천만원씩 4년간 총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 회장은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대구 내 여자 대학팀 창단이 이루어져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대구시 테니스협회에 몸담고 있는 만큼 대구시 테니스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 회장은 지역 꿈나무 테니스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병옥 대구시테니스협회 전무는 "4년 전 대구 테니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구 남자 실업팀을 창단하고 3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구 여자 대학팀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계명대학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남자 테니스부에 이어 여자 테니스부까지 창단까지 이루어지면서 대학 테니스계에 새로운 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대구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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