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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챌린저]마요, 개인 통산 7번째 서키트 정상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5-13 오후 7:12:49
마요가 NH농협은행 챌린저 정상에 올랐다. 사진= 이은미 기자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히비 마요(일본, 239위)가 올 시즌 첫 서키트 정상에 올랐다.
 
5월 13일 고양시 농협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NH농협은행 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 2번시드 마요가 리앙 엔 슈오(대만, 907위)를 6-3 6-3으로 물리쳤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히비는 올해 22세로 투어 우승은 없고 서키트에서만 여섯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 랭킹은 2016년 6월에 기록한 166위다.
 
슈오는 생애 첫 서키트 우승 타이틀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그는 지난 1월 호주오픈 주니어에서 단복식을 휩쓸며 주목을 받은 유망주로 주니어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첫 세트에서 히비는 슈오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끈질긴 수비로 맞서며 게임 스코어 4-3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히비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6번의 듀스 끝에 챙긴 뒤 슈오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에서 두 선수는 게임 스코어 3-3까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착실히 지켰다. 먼저 기회를 얻은 쪽은 히비였다. 히비는 슈오의 서비스 게임인 여덟 번째 게임을 가져오며 게임 스코어 5-3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히비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아홉 번째 게임을 지키며 승리했다.
 
히비는 "한국에서 열리는 서키트는 이번이 첫 출전인데 우승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한 경기 한 경기 어려운 경기를 잘 이겨낸 것 같아 기쁘다. 그 동안 힘들었던 순간이 많이 생각났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리앙 엔 슈오
 
글, 사진=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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