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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테니스 金' 임용규 21일 화촉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4-18 오전 10:58:00
4월 21일 화촉을 올리는 임용규와 예비 신부. 사진= 스포티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정현(한국체대, 19위)과 함께 28년 만에 남자 복식 금메달을 따낸 임용규(당진시청, 1230위)가 4월 21일 서울 강남 더 그레이스 켈리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화촉을 올린다.
 
18일 임용규의 매니지먼트사 스포티즌은 "임용규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신혼여행은 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시즌이 끝난 뒤 다녀올 예정이다.
 
임용규는 "해외 및 지방에서 대회가 많은데 항상 이해해주고 응원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 결혼 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선수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7세 6개월의 나이로 인도퓨처스 남자단식 정상에 오르며 국내 남자로는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을 세운 임용규는 이듬해 최연소 챌린저 우승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발목, 손목 등의 부상으로 대회 출전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겨울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그는 올해 3월에 출전한 제2차 일본퓨처스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시 해외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자료제공= 스포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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