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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3관왕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4-10 오후 5:49:43
홍성찬(명지대)이 제72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2018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 김도원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홍성찬(명지대)이 제72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2018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4월 10일 강원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톱시드 홍성찬(명지대)이 2번시드 임성택(순천향대)을 6-0 6-2로 물리쳤다.

단체전과 복식에서도 정상에 오른 홍성찬은 단식 우승으로 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홍성찬은 "지난해 준우승에 그쳐 정말 아쉬웠는데 올해 대회에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면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해 상대보다 먼저 경기를 지배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노갑택 명지대 총 감독은 "(홍)성찬이가 올해 집중력이 매우 좋아졌다. (정)현이의 활약에 큰 자극을 받은 것 같다. 특히 일본퓨처스에서 우승을 하며 자신감이 많이 커졌다. 포핸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한국체대의 안유진이 명지대의 심솔희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첫 세트를 게임 스코어 6-3으로 가져온 안유진은 두 번째 세트에서 5-5까지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반 박자 빠른 공격으로 연속 두 게임을 획득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복식 정상에 오른 안유진은 단식 우승으로 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

안유진은 "복식에 이어 단식까지 우승해 매우 기쁘다. 우승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변칙 전술에 당황했지만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가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관왕을 차지한 안유진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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