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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소피아오픈 이어 뉴욕오픈도 출전 철회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2-03 오후 6:22:32
페더러와의 호주오픈 4강에서 발바닥 물집 치료를 받고 있는 정현.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29위)이 다음주부터 열리는 소피아오픈에 이어 2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뉴욕오픈에도 불참한다.
 
2월 3일 뉴욕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정현이 부상으로 출전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정현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소피아오픈과 뉴욕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호주오픈에서 발바닥 물집 부상을 당해 두 대회 모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지난주에 끝난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서 정현은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5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3위) 등을 물리치고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와의 4강에서 아쉽게 발바닥 물집으로 경기 도중 기권했다.
 
대회가 끝난 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정현은 29위에 오르며 이덕희 여사가 보유한 한국 최고랭킹 34위를 경신했다.
 
정현은 2일 오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라코스테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오자마자 진단을 받았고 다음주부터는 코트에서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정현의 복귀전은 2월 19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ATP투어 250시리즈 델라이비치오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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