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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복식 우승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7-10-14 오후 8:00:28
제30회 사라왁 주지사컵 복식 정상에 오른 박소현(왼쪽)과 마난차야 사왕케우. 사진= 스포티즌 제공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 한국 여자 테니스 기대주 박소현(중앙여중, 세계Jr. 82위)이 승전고를 울렸다.
 
10월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30회 사라왁 주지사컵 ITF 국제주니어(3그룹) 여자 복식 결승에서 박소현이 마난차야 사왕케우(태국, 세계Jr. 133위)와 짝을 이뤄 제니스 티젠(인도네시아, 세계Jr. 258위)-프리스카 메들린 누그로호(인도네시아, 세계Jr. 294위)조를 6-4 2-6 10-5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소현은 지난해 1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복식 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소현은 2015년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GS4 인터내셔널(5그룹)에서 첫 복식 우승을 차지한 뒤 이듬해인 지난해 1월, 인도 찬디가르에서 열린 인도 국제주니어(3그룹)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복식 우승을 기록했다.
 
박소현은 이번 대회 단식에도 출전했지만 지아치 왕(중국)에게 4-6 4-6으로 패해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다.

박소현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 단식에서는 8강에서 탈락해 아쉽지만 이제는 다음 대회에 집중할 것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소현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사카시장배(A그룹)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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