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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세계랭킹]정현, 4계단 하락한 세계 61위 기록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10-02 오전 11:31:24
정현이 복근 부상으로 2주 연속 투어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10월 2일(현지시간)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발표한 랭킹에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전 주 보다 4계단 하락한 세계 6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에 열린 대만과의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정현은 제3단식에서 외복사근 부상을 당했다.

이후 출전 예정이었던 ATP투어 250시리즈 선전오픈 기권에 이어 10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라쿠텐 재팬오픈도 외복근 부상으로 출전을 철회했다.

넥스트제네레이션 파이널 출전을 결정짓는 레이스 투 밀라노에서는 전 주와 변함 없이 8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의 출전 자격은 레이스 투 밀라노 랭킹 상위 7명에게 자동으로 주어지고 나머지 한 명은 와일드카드로 결정된다.

세계 1위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6주 연속 차지했고 톱10까지의 순위는 전 주와 동일했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와 권순우(건국대)가 각각 전 주 보다 2계단 상승한 187위, 200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여자테니스협회(이하 WTA)가 발표한 랭킹에서는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가 1위를 유지했고 우한오픈 8강에서 무구루자를 꺾고 4강에 오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는 8위를 기록해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국내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전 주 보다 1계단 떨어진 150위, 한나래(인천시청)는 2계단 하락한 253위를 기록했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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