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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오스타펜코, 강력한 공격력 앞세워 2회전 진출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09-19 오후 5:36:16
가볍게 2회전에 진출한 오스타펜코. 사진= 김도원 기자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톱시드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10위)가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본선 2회전에 올랐다.
 
9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오스타펜코가 만만치 않은 상대 요한나 라르손(스웨덴, 85위)을 1시간 23분 만에 7-6(6) 6-1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첫 세트, 오스타펜코는 44%의 저조한 첫 서브 성공률을 보였지만 72%의 첫 서브 득점률과 65%의 두 번째 서브 득점률을 기록하며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착실히 지켜나갔다. 브레이크 위기는 1차례 있었지만 방어에 성공했다.
 
라르손도 52%의 첫 서브 성공률과 91%의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하며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켰다. 브레이크 위기는 단 한 차례도 맞지 않았다.
 
결국, 첫 세트는 타이브레이크로 접어들었다.
 
오스타펜코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도 화끈한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했고 7-6 상황에서 강력한 스트로크를 선보이며 8-6으로 세트를 끝냈다.
 
두 번째 세트, 여유를 찾은 오스타펜코는 더욱 매섭게 상대를 몰아붙였고 첫 번째 게임과 세 번째 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해 3-0으로 앞서 나갔다.
 
라르손은 슬라이스 등으로 공격을 받아내며 랠리를 이어갔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가볍게 지켜낸 오스타펜코는 7번째 게임 5-1 상황에서 강력한 포핸드 다운더라인을 성공시켜 6-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오스타펜코는 2회전에서 히비노 나오(일본, 72위)와  창 카이첸(대만, 120위)의 승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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