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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김청의, 청두챌린저 복식 4강 진출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08-03 오후 6:40:49
좋은 호흡으로 대회 4강에 진출한 (왼쪽부터)김청의-권순우. 사진= 스포티즌 제공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권순우(건국대, 203위)-김청의(대구시청, 428위)가 청두챌린저(총상금 12만5천달러) 복식 4강에 진출했다.

8월 3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복식 8강에서 권순우-김청의가 마쓰이 토시히데(일본, 세계 복식 163위)-니콜라 밀로예비치(세르비아, 178위)를 1시간 29분 만에 7-5 7-5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권순우-김청의는 59%의 다소 낮은 첫 서브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73%의 첫 서브 득점률과 77%의 두 번째 서브 득점률을 보이며 좋은 호흡을 맞췄다.

반면 상대는 72%의 첫 서브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첫 서브 득점률과 두 번째 서브 득점률은 각각 62%와 53%를 보였다.

첫 세트 초반 권순우-김청의는 1-4까지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7번째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11번째 게임에서 6-5로 역전에 성공, 7-5로 세트를 끝냈다.

두 번째 세트는 좀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권순우-김청의는 서비스 게임을 철저히 지키며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2차례 브레이크 위기가 있었지만 모두 방어했다.

결국, 권순우-김청의는 11번째 게임에서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6-5로 앞서나갔고 12번째 게임에서 서비스 게임을 무난하게 지켜 7-5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권순우-김청의는 4강에서 2번시드 스리람 발라지(인도, 세계 복식 164위)-비시누 바르단(인도, 세계 복식 153위)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스포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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