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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기]서울고, 전국대회 단체전 첫 우승 감격!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7-07-27 오후 9:18:53
창단 3년 만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서울고. 사진 제공= 한국중고연맹

서울고등학교(이하 서울고) 테니스팀이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을 석권했다.


7월 2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전에서 서울고는 홈팀 양구고등학교(이하 양구고)를 종합전적 4-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단 2복으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서울고는 1, 2단식에 박의성, 정영석을 내세워 양구고의 추석현, 김도현을 각각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3,4단식에 나선 서울고의 이종민과 고준혁이 박성호와 김근준에게 패해 종합전적 2-2가 되며 잠시 주춤했다.


이어 열린 5단식에서 서울고의 오동규가 양구고의 김정우를 6-2 6-4로 돌려세웠고 제1복식에 나선 박의성-정영석이 환상의 호흡으로 몰아붙여 박성호-김도현을 6-4 6-1로 잠재우고 남은 복식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창단 3년 만에 서울고를 전국대회 정상에 올려놓은 안상인 감독은 "기분이 매우 좋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교장선생님 이하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유화수 코치와 선수들과 함께 오늘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선수들이 자신감이 약해 보여 힘들 것이라 예상했는데 경기장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와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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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등부 정상에 오른 중앙여고A


한편 여고부 결승전에서는 2010년부터 정상을 유지해온 중앙여고A팀이 원주여고를 종합전적 4-0으로 물리치고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중학교 남자부 우승은 동래중을 종합전적 3-0으로 제압한 마포중이, 여자부에서는 중앙여중A팀이 정자중을 종합전적 4-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자료제공= 한국중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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