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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휠체어 성공적으로 마쳐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7-05-27 오후 9:33:27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카미지(오른쪽)와 칸타싯. 뒷줄은 시상자로 나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박정관 회장(왼쪽)과 김태열 수석부회장.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지난 5일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ITF 1시리즈, 총상금 3만달러)가 각 부문 우승자를 가리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5월 27일에 열린 대회 메인 드로 여자 단식 결승에서 톱시드 유이 카미지(일본)가 이변 없이 사콘 칸타싯(태국)을 6-4 6-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콘솔레이션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 박주연(K토토)이 와니타 인타닌(태국)을 6-2 6-3으로 물리치고 자존심을 세웠다.
 
메인 드로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톱시드 구스타보 페르난데즈(아르헨티나)가 2번시드 알피에 휴잇(영국)을 6-0 7-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메인 드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페르난데즈(왼쪽)와 휴잇
 
복식 결승에서는 3번시드 타쿠야 미키-타카시 사나다(이상 일본)가 마이켈 쉐퍼스(네덜란드)-벤 윅스(호주)를 6-2 6-1로 제압했다.
 
콘솔레이션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아리파미 아리핀(말레이시아)이 위타야 핌미(태국)를 6-2 6-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인 드로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인 세컨 드로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성모(AT세미콘)가 최영규(전북협회)를 6-3 7-6(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쿼드 단식 결승에서는 김규성(수원시장애인협회)이 어깨 부상으로 기권하며 우승 트로피는 히스 데이비슨(호주)에게 돌아갔다. 콘솔레이션 결승에서는 유영목(서울시협회)을 6-0 6-2로 꺾은 김명제(테크니화이버)가 우승했다. 
 
한편, 장애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로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쓴 선수들은 대구에서 뜨거운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복 왼쪽이 우승.jpg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왼쪽부터)미키-사나다, 쉐퍼스-윅스
 
여복 왼쪽 둘이 우승. 왼쪽부터 태국 네덜란드.jpg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마욜레인 부스(네덜란드)-사콘 칸타싯(태국)과 유이 카미지(일본)-루시 슈커(영국)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선수들,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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