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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취안저우챌린저 16강 진출
이상민 인턴 기자 ( rutina27@naver.com ) | 2017-03-21 오전 1:17:53
이덕희는 경기 후 "다음 경기도 집중해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인턴기자]이덕희(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37위)가 취안저우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에서 가볍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중국 취안저우에서 열린 대회 32강(1회전)에서 이덕희가 터 르걸러(중국, 696위)를 1시간 29분만에 6-4 7-6(5)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64%의 첫 서브 성공률과 4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반면 상대는 45%의 첫 서브 성공률과 3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브레이크 방어율 역시 이덕희가 60%로 25%를 기록한 르걸러에 크게 앞섰다.

이덕희는 초반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해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곧바로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1-2를 만들었고 4번째 게임을 러브 게임으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7번째 게임마저 브레이크에 성공한 이덕희는 34분만에 6-4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세트는 중반까지 르걸러가 5-2로 리드하면서 세트올의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이덕희가 연달아 3게임을 따 5-5를 만들었고 승부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갔다.

타이브레이크 4-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덕희는 다시 한번 연속 포인트로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를 끝내는 짜릿한 3연속 포인트였다.

이덕희는 22일 우디(중국, 192위)와 16강을 펼친다.

한편, 제3차 일본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는 이재문(부천시청, 888위)과 오찬영(988위)이 16강에 올랐다.

이재문은 7번시드 와타누키 유스케(일본, 523위)를 6-3 2-6 6-0으로 꺾었고 오찬영은 고바야시 마사야(일본, 1126위)를 6-4 6-2로 제압했다.

글= 이상민 인턴기자(rutina27@naver.com), 사진= S&B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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