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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와 정수남, 춘천오픈 정상에 올라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6-11-05 오후 11:15:54
춘천오픈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임용규.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임용규(당진시청)와 정수남(인천시청)이 시즌 마지막 오픈대회 춘천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5일 강원도 춘천 국제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2번시드 임용규가 5번시드 나정웅(국군체육부대)을 6-2 6-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한국선수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첫 세트에서 강력한 스트로크로 나정웅을 몰아세우며 기선을 제압한 임용규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활발한 공격으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임용규는 "그동안 부상 후유증으로 제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는데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 내년에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세계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톱시드 정수남(강원도청)이 2번시드 최지희(강원도청)를 6-3 7-5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정수남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 10월 한국선수권 결승에서 최지희에 당한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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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오픈 여자부 정상에 오른 정수남
 
정수남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낸 우승이다. 많은 지원을 해주신 강원도청 관계자분과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톱시드 남지성-송민규(이상 국군체육부대)가 2번시드 김현준-최재원(이상 경산시청)을 6-3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글= 박준용 기자,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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