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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과 임용규, 춘천오픈 8강 진출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6-11-02 오후 5:52:45
춘천오픈 8강에 진출한 남지성.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남지성(국군체육부대)과 임용규(당진시청)가 시즌 마지막 오픈대회 춘천오픈 8강에 올랐다.
 
11월 2일 춘천 국제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톱시드 남지성이 15번시드 남현우(KDB산업은행)를 5-7 6-4 4-1 Ret.로 승리를 거뒀다.
 
남지성은 남현우의 끈질긴 플레이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세트올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상승세를 탄 남지성은 세 번째 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4-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남현우가 부상으로 기권해 8강행을 확정지었다.
 
남지성은 6번시드 이재문(부천시청)과 4강 진출을 다툰다.
 
남지성은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힘든 경기를 했다. 반면 (남)현우 형의 경기력의 워낙 좋았다. 힘든 경기를 잘 버텨 이길 수 있었다. 내일 경기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이재문과는 지금까지 두 차례 대결해 모두 세트올 접전 끝에 이겼다. 내일 힘든 경기가 에상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선수권 우승자 2번시드 임용규(당진시청)도 김유섭(도봉구청)을 6-3 6-1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임용규의 다음 상대는 권형태(성남시청)를 6-3 3-6 7-5로 제압한 11번시드 김상엽(명지대)이다.
 
3번시드 정홍(현대해상)을 비롯해 4번시드 송민규(국군체육부대), 5번시드 나정웅(국군체육부대), 8번시드 유다니엘(당진시청)등도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여자부 16강에서도 상위 시드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톱시드 정수남(강원도청)이 박소연(한국체대)을 7-6(5) 6-4로 꺾은데 이어 2번시드 최지희(강원도청)가 김세현(고양시청)을 6-4 7-6(1), 5번시드 김다빈(인천시청)은 10번시드 안유진(한국체대)을 6-3 6-4로 각각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11번시드 설유나(창원시청)는 6번시드 홍현휘(NH농협은행)를 6-3 6-4, 김다혜(인천시청)는 8번시드 정영원(NH농협은행)을 3-6 6-3 6-1로 제압하고 8강 드로에 이름을 올렸다.
 
글= 박준용 기자,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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