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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회장기대회 정상
김홍주 기자 ( tennis@tennis.co.kr ) | 2016-05-03 오후 6:25:19
회장기대회에서 우승한 중앙여고(사진제공=중고연맹)
테니스명가 중앙여고가 4년 만에 중고연맹 회장기 여자고등부 정상에 등극했다.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37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중앙여고가 경산여고를 종합전적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개 단식이 동시에 열린 결승전(52)에서 중앙여고는 2단식의 박수빈이 조예지를 6-1 6-4, 3단식의 곽미령이 박지민을 7-5 6-3으로 제압해 2승으로 앞서나갔다. 중앙여고는 1단식의 최서인이 전세인을 6-1 7-6(4)으로 물리치며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 경산여고는 4단식의 이한별이 서유승에게 1-6 6-1 6-4로 역전에 성공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중앙여고는 5단식에 나선 곽채림이 치열한 접전 끝에 공효진을 7-6(5) 3-6 6-4로 승리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산여고2.jpg
준우승한 경산여고
 
중앙여고 최준철 코치는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3학년 위주로 팀을 꾸렸는데 단합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모든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중앙여고는 대회 4연패에 도전하던 세종여고를 4-2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고, 경산여고는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수원여고를 4-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남자고등부 결승전과 남자중등부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가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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