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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하계대학연맹 단체전 석권, 5회 연속 단체전 우승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5-07-17 오후 7:52:51
하계대학연맹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울산대. 부상으로 TV를 받았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울산대학교가 하계대학 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학 최강임을 확인했다.
 
7월 1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31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학교가 순천향대학교를 종합전적 4-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오르며 올시즌 대학부 단체전 전관왕 도전에 나섰다.
 
울산대는 지난해 2년 만에 하계대학 연맹전에서 건국대를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전국체전과 올해 춘계대학 연맹전, 대학대항테니스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단체전까지 5회 연속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올해 대학연맹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하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울산대는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해 단체전 전관왕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선사한 울산대의 이재문은 1단식에 나서 순천향대의 유성운을 6-3 4-6 6-4로 물리쳤고 2단식에서 장우혁(울산대)이 한진성(순천향대)을 6-4 7-6(7)로 이겨 종합전적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진 3단식에서 울산대의 김호각이 순천향대의 김태완을 4-6 6-4 6-4, 4단식에 나선 김재환이 박준상을 6-3 6-3으로 이기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울산대 김재식 감독은 "유니버시아드 남자 대표 팀을 맡아 우리 선수들의 훈련을 제대로 도와 줄 수 없었는데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스스로 훈련하고 노력해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특히, 졸업을 앞둔 4학년 선수들이 솔선수범해 훈련에 참여하고 후배들을 다독여 만들어 낸 단체전 우승이다. 모든 영광은 선수들의 몫이다"면서 우승의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한편, 단체전 경기를 모두 마친 가운데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학년별 개인전 경기가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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