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올해 데이비스컵 모두 1년 연기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20-06-27 오전 8:46:46
지난해 데이비스컵 우승국인 스페인

국제테니스연맹과 코스모스테니스는 26일, 올해 예정되었던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의 모든 경기를 1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최종 우승국을 가리는 데이비스컵 파이널도 2021년 11월 22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의 실내하드코트에서 열리게 된다.


국제테니스연맹은 지난 3개월 간의 고민 끝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출전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데이비스컵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국제테니스연맹과 스페인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가 설립한 투자회사 코스모스테니스의 공동 개발에 의한 것이다.


내년 파이널스에 출전하는 18개국은 올해 출전국이 그대로 나서게 되며 기존 편성된 대진표 대로 진행된다.


올 9월에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그룹1, 그룹2의 대전도 모두 내년 3월 또는 9월로 연기되었다. 한국은 뉴질랜드 원정 경기로 그룹1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한편 여자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파이널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내년 4월 13일~1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실내클레이코트에서 열기로 연기를 발표했다. 따라서 페드컵 플레이오프도 내년 2월 5일~6일로 변경되었다. 페드컵도 올해부터 새로운 포맷인 12개국이 한 곳에 모여 우승국을 가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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