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치치파스, 세계 6위로 시즌 마무리
김진건 기자 ( jinkun@mediawill.com ) | 2019-11-18 오후 3:32:23
ATP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치치파스. 사진= GettyImagesKorea
ATP파이널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가 세계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1월 18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에서 발표한 남자단식 세계랭킹에서 레이튼 휴이트(호주, 당시 20살) 이후 18년 만에 ATP파이널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치치파스가 1,300점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며 지난주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치치파스는 올 시즌 세계 15위로 시작했던 순위를 오픈13 프로방스, 밀레니엄에스토릴오픈, ATP파이널 등의 대회에서 세 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6위까지 끌어올렸다.
 
치치파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거둔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은 랭킹 포인트 800점을 획득하며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5위)를 밀어내고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인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ATP파이널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2위)의 4강 진출 실패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연말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으며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ATP파이널에서 차세대 에이스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연말 세계랭킹에서는 세계 1, 2, 3위를 빅3(나달, 조코비치, 페더러)가 차지하며 이번 시즌도 이들의 무대였음을 증명했다.
 
한편, 한국의 랭킹 리더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는 88위를 유지했으며 정현(제네시스 후원, 한국체대)은 2계단 순위가 오른 129위를 차지했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