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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테니스 선수 가우덴지, ATP 회장 선임
김홍주 기자 ( hongju@mediawill.com ) | 2019-10-25 오전 9:54:00
사진캡쳐/ATP
남자 프로테니스를 총괄하는 ATP의 새 회장에 전 프로선수인 안드레아 가우덴지(이탈리가)가 선임되었다. ATP는 24일, 가우덴지가 2020년 1월 1일부터 회장 직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어대회에서 3번 우승한 가우덴지는 최고 랭킹이 세계 18위(95년 2월 27일)에 오를 정도로 수준급 선수였다. 프로 통산 219승 231패를 기록했고 은퇴 후에도 15년 동안 비즈니스 경력을 쌓은 가우덴지는 ATP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임되었다.
 
가우덴지는 스포츠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ATP 미디어 분야를 성공적으로 개편하였다. 가우덴지는 "ATP는 내 인생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ATP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남자 프로테니스 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에 글로벌 성공과 더 많은 인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TP 선수협의회 의장인 노박 조코비치는 "가우덴지의 ATP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그는 우리와 같은 신발을 신고 뛰었던 선수였으며 성공적인 기업가였다. 투어를 이끌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선수와 스포츠의 잇점을 모두 잘 이해하기에 향후 협업이 기대된다"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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