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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와 스비톨리나, WTA파이널 결승에서 격돌
신민승 인턴 기자 ( vamosverda@tennis.co.kr ) | 2018-10-28 오전 12:04:36
베르텐스와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한 스비톨리나

[테니스코리아= 신민승 인턴기자]슬론 스티븐스(미국, 6위)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7위)가 시즌 최강자 결정전인 WTA파이널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총 3번 맞붙었고 상대전적에서는 스티븐스가 2승 1패로 앞서있다.


10월 27일에 열린 대회 4강에서 스티븐스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8위)에게 0-6 6-4 6-1, 스비톨리나는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9위)에 7-5 6-7(5) 6-4로 각각 승리했다.


스티븐스와 플리스코바의 대결 첫 세트에서 스티븐스는 자신의 게임을 한 차례도 지키지 못하며 게임스코어 0-6으로 패하는 힘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 번째 세트 0-2부터 세 게임을 연속으로 잡으며 3-2를 만들었고 이후 한 차례씩 게임을 주고 받는 끝에 6-4로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 두 선수는 한 차례씩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칠 듯 했지만 스티븐스가 5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6-1로 승리했다.


스비톨리나와 베르텐스의 경기에서는 첫 세트 2-1에서 스비톨리나가 먼저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이어진 자신의 게임을 내줘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두 선수는 자신의 게임을 사수하며 접전을 펼쳤고 스비톨리나가 6-5에서 다시 한 번 브레이크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 자신의 첫 서비스게임을 내주며 불리하게 출발한 스비톨리나는 이어진 게임에서 자신의 게임은 모두 지켰지만 브레이크 또한 실패해 3-5에서 한 번, 4-5에서 세 번 총 4차례의 세트포인트 위기를 맞았다. 집중력을 잃지 않은 스비톨리나는 베르텐스의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두 선수는 자신의 게임을 모두 지켰고 경기는 타이브레이크로 돌입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브레이크에 브레이크를 잇는 혈투가 펼쳐진 끝에 스비톨리나는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5-7로 두 번째 세트를 내줬다.


마지막 세트에서 두 선수는 한 차례씩 브레이크하며 시작했고 스비톨리나가 베르텐스의 게임을 한번 더 가져오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스비톨리나는 자신의 게임을 모두 지키며 6-4로 경기에서 이겨 자신의 결승진출에 마침표를 찍었다.


WTA파이널 결승은 10월 28일에 치뤄질 예정이다.


글= 신민승 인턴기자(vaomsverda@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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