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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비너스, “2020년 도쿄올림픽 뛰고 싶어”
박준용 기자 ( loveis5517@tennis.co.kr ) | 2018-07-30 오후 5:57:43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바람을 나타낸 비너스.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올해 38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14위)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시티오픈에 출전하는 비너스는 “승리는 어떠한 형태로도 늙지 않는다. 중독성이 있다. 또 다른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이런 기회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2020년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내 인생의 또다른 절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이 되면 비너스는 한국 나이로 40세가 된다.
 
그동안 비너스는 미국 대표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데멘티에바(러시아)를 꺾고 자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동생 세레나와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식에서도 세레나와 짝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라지브 램(미국)과 함께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테니스 단식은 64드로로 치러지며 이중 출전 신청을 한 세계랭킹 상위 56명만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8명 중 6명은 예선을 거쳐 선발하고 2명은 제3자 위원회(Tripartite Commission)에서 선정한다.
 
글= 박준용 기자(loveis551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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