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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테니스 남녀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정현은 불참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7-03 오후 2:30:57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복식 우승을 합작한 정현(왼쪽)과 임용규.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 이하 KTA)가 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녀 테니스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부천시청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에는 권순우(당진시청, 240위), 김영석(현대해상, 1059위), 이덕희(서울시청, 233위), 이재문(국군체육부대, 960위), 임용규(당진시청, 848위), 홍성찬(명지대, 697위)이, 김진희 감독(강원도청)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한나래(인천시청, 232위), 최지희(NH농협, 496위), 이소라(인천시청, 506위), 김나리(수원시청, 569위), 정수남(강원도청, 632위), 강서경(강원도청, 1020위)으로 구성됐다.
 
명단 발표에 앞서 정현(한국체대, 22위)의 출전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발목 부상으로 지난 5월 ATP투어 마드리드오픈 이후 투어에 출전하지 않고 있는 정현은 하반기 대회 출전에 대비하기 위해 결국 이번 아시안게임은 불참한다.
 
정 감독은 "정현이 부상으로 불참해 큰 공백이 생겼으나 혼합복식과 복식에 탁월한 임용규, 이재문을 기용하는 등 새로운 전략으로 대비할 것이다"며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선수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대표팀 김진희 감독은 "여자 대표팀이 아시아권에서 약한 편이라 메달 획득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지만 난 단지 메달 가능성만을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최선의 노력을 최고의 결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끄는 이유다"며 각오를 밝혔다.
 
남녀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한편 KTA는 6월 5일에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아시안게임 남녀 국가대표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표팀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포상금은 단복식과 관계없이 금메달 획득 시 3,500만원(감독 1,000만원, 코치 500만원, 선수 2,000만원), 은메달은 2,300만원(감독 500만원, 코치 300만원, 선수 1,500만원), 동메달은 1,500만원(감독 300만원, 코치 200만원, 선수 1,000만원)을 지급한다.
자료제공= 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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