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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초리치와 4강...델 포트로는 라오니치와 격돌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3-17 오후 4:01:38
페더러가 ATP투어 1000시리즈 BNP파리바오픈 4강에서 초리치와 대결을 펼친다.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ATP투어 1000시리즈 BNP파리바오픈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1위)와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 49위),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8위)와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38위)가 각각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3월 15일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톱시드 페더러가 23번시드 정현(한국체대, 26위)을 7-5 6-1, 초리치가 7번시드 케빈 앤더슨(남아공, 9위)을 2-6 6-4 7-6(3)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다음날,  6번시드 델 포트로가 31번시드 필립 콜슈라이버(독일, 37위)를 3-6 6-3 6-4, 32번시드 라오니치가 18번시드 샘 퀘리(미국, 21위)를 7-5 2-6 6-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서 무실 세트로 4강에 오르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정현과의 8강에서도 첫 세트를 7-5로 접전 끝에 가져왔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만 내주며 빠르게 승리를 따냈다.
 
페더러는 4강에서 초리치와 맞붙는다. 두 선수가 맞붙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대결인 2015년 두바이듀티프리챔피언십 4강에서 페더러가 6-2 6-1로 승리했다.
 
지난 3월 3일 ATP투어 500시리즈 아비에르토멕시카노텔셀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델 포트로가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델 포트로는 첫 세트  게임 스코어 3-3에서 내리 세 게임을 허용해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두 번째 세트 경기 양상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델 포트로가 게임 스코어 4-3에서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한 뒤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듀스 끝에 챙기며 세트올을 만들었다.
 
세 번째 세트에서 델 포트로는 게임 스코어 2-2에서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살린 뒤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착실히 지켜 승리를 가져왔다.
 
델 포트로는 4강에서 라오니치와 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라오니치가 앞선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스카이스포츠는 한국시간으로 3월 18일 새벽 3시부터 열리는 페더러와 초리치, 델 포트로와 라오니치의 4강 두 경기를 연속 생중계한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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