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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티엠, 리우오픈 4강 좌절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8-02-24 오후 2:30:39
도미니크 티엠이 리우오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디펜딩 챔피언'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 6위)이 ATP투어 500시리즈 리우오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월 2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2번시드 티엠이 8번시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 40위)에게 4-6 0-6으로 무릎을 꿇었다.
 
첫 세트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티엠과 베르다스코는 게임 스코어 4-4까지 각자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착실히 지켰다.
 
팽팽한 균형이 기운 것은 아홉 번째 게임, 티엠이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를 당하면서 위기를 맞았고 결국 게임 스코어 4-6으로 첫 세트를 뺏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 티엠은 완전히 무너졌다. 티엠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인 첫 번째 게임과 세 번째 게임을 러브 게임으로 브레이크 당하며 게임 스코어 0-3으로 끌려갔다.
 
결국 티엠은 단 한 게임도 가져오지 못하고 25분 만에 베이글 스코어로 두 번째 세트를 내줬다.
 
이밖에 5번시드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 21위)가 알랴즈 베데네(슬로베니아, 43위)를 6-7(3) 6-3 6-1, 6번시드 디에고 슈바르츠만(아르헨티나, 23위)이 가엘 몽피스(프랑스, 39위)를 6-3 6-4, 니콜라스 제리(칠레, 94위)가 7번시드 파블로 쿠에바스(우루과이, 33위)를 7-5 6-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스카이스포츠는 2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각)부터 슈바르츠만과 제리의 4강에 이어 포그니니와 베르다스코의 4강 경기를 연속 생중계할 예정이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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