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11월 6일 세계랭킹]정현, 세계 54위...머레이-조코비치 10위권 하락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11-06 오후 8:32:00
세계 54위에 오른 정현이 NEXT GEN 파이널에 출전한다.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11월 6일(현지시간)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발표한 랭킹에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전 주 보다 1계단 상승한 세계 54위를 기록했다.
 
정현은 지난 10월 30일 열린 ATP투어 1000시리즈 파리마스터스(총상금 483만5천975유로)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32위)를 56분 만에 6-0 6-2로 완파했다.
 
2회전에서는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을 상대로 잘 싸웠지만 5-7 3-6으로 패했다.
 
정현은 11월 7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NEXT GEN 파이널에 출전해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51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세계 1위는 나달이 지키고 있으며 연말까지 정상의 자리가 확정됐다. 톱10까지의 순위에서는 파리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잭 삭이 9위를 기록, 생애 처음으로 톱10 안에 들었고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가 3위에 올라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또 시즌 말미 좋은 활약을 보였던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는 전 주 보다 6계단 상승한 11위에 위치했다.
 
한편, 세계 1, 2위로 올 시즌을 맞았던 앤디 머레이(영국)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각각 16위, 12위를 기록했다. 머레이가 톱10 밖으로 하락한 것은 2008년 6월 이후 9년 만이며 조코비치는 2007년 3월 이후 10년 만에 톱10에서 떨어졌다.
 
권순우(건국대)는 전 주 보다 11계단 상승한 189위,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는 4계단 오른 201위를 기록했다.
 
세계여자테니스협회(이하 WTA)가 발표한 랭킹에서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세계 1위를 유지했고 코코 밴더웨이(미국)가 전 주 보다 2계단 상승한 10위에 오르며 생애 첫 톱10에 진입했다.
 
국내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전 주 보다 1계단 떨어진 179위, 한나래(인천시청)가 3계단 내려간 256위를 기록했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