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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세계랭킹]정현, 세계 44위 올라...무구루자 생애 첫 1위 도약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09-11 오후 12:14:42
세계 44위에 오른 정현. 사진=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44위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 랭킹을 또 다시 경신했다.
 
9월 11일(현지시간)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발표한 랭킹에서 정현이 전 주 보다 3계단 오른 세계 44위에 올랐다.
 
정현은 지난 8월 28일 열린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에 출전해 본선 1회전에서 호라시오 세바요스(아르헨티나, 64위)를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비록 존 이스너(미국, 17위)에게 패해 3회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출전한 3개의 그랜드슬램에서 모두 1승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넥스트제네레이션 파이널 출전을 결정짓는 레이스 투 밀라노에서는 전 주와 변함 없이 8위를 기록했다.
 
세계 1위는 US오픈에서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차지했고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전 주보다 1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케빈 앤더슨(남아공)은 전 주보다 17계단이나 상승하며 15위에 올랐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는 전 주와 변함 없이 163위, 권순우(건국대)는 4계단 떨어진 208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여자테니스협회(이하 WTA)가 발표한 랭킹에서는 US오픈 8강에 진출한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가 전 주 보다 2계단 상승하며 생애 첫 1위에 올랐다.
 
전 주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던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는 3계단 떨어진 4위에 위치했다.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은 변함 없이 2위 자리를 지켰다.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슬론 스티븐슨(미국)은 전 주 보다 무려 66계단 상승한 17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전 주 보다 4계단 상승한 137위에 올랐다. 한나래(인천시청)는 33계단 떨어진 273위를 기록했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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