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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세계랭킹]정현, 세계 47위 오르며 2주 만에 자신의 최고 랭킹 경신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08-28 오전 9:57:49
세계 47위에 오른 정현. 사진= GettyImagesKorea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47위에 오르며 2주 만에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8월 28일(현지시간)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발표한 랭킹에서 정현이 전 주 보다 2계단 오른 세계 47위에 올랐다.

정현은 지난주 ATP투어 250시리즈 윈스턴세일럼오픈에 출전해 32강과 16강에서 각각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53위)와 줄리안 베네투(프랑스, 100위)를 꺾고 대회 8강에 진출했다.

US오픈 전초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정현은 한국시각으로 8월 29일 자정에 호라시오 세바요스(아르헨티나)와 US오픈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넥스트제네레이션 파이널 출전을 결정짓는 레이스 투 밀라노에서는 전 주와 변함 없이 8위를 기록했다.

세계 1위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주 연속 차지했고 톱10까지의 순위는 전 주와 동일했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와 권순우(건국대)는 전 주와 변함 없이 각각 163위, 204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여자테니스협회(이하 WTA)가 발표한 랭킹에서는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2위)과 단 5점의 랭킹포인트 차이로 세계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톱10에서는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가 전 주 보다 1계단 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전 주 보다 1계단 오른 141위, 한나래(인천시청)는 1계단 떨어진 240위를 기록했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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