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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세계랭킹]페더러, 약 11개월 만에 톱3 재진입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7-07-17 오후 6:45:44
올해, 페더러가 다시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을까? 사진= 윔블던공식홈페이지캡쳐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윔블던에서 8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장식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7월 17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발표한 랭킹에서 세계 3위에 올랐다.

페더러가 3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8월 21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톱10에서는 윔블던 1회전에서 영건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49위)에게 패한 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전 주 보다 2계단 떨어진 5위에 위치했다.

윔블던 16강에 진출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는 전 주 보다 1계단 오르며 2015년 2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앤디 머레이는 변함 없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는 24일 미국에서 열리는 ATP투어 250시리즈 애틀랜타오픈을 통해 복귀하는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은 전 주보다 2계단 오른 세계 54위를 기록했다. 넥스트제네레이션 파이널 출전을 결정 짓는 레이스 투 밀라노에서는 전 주와 변함 없이 5위에 위치했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는 전 주보다 6계단 내려간 153위, 권순우(건국대)는 10계단 오른 184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여자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 후원)이 전 주보다 2계단 떨어진 130위, 한나래(인천시청)는 20계단 떨어진 226위를 기록했다.

여자 세계 1위는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차지했다. 이로써 플리스코바는 생애 첫 세계 1위의 감격을 누렸다. 플리스코바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아혼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며 랭킹포인트를 올렸다.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는 전 주보다 10계단 오른 세계 5위에 올랐다.

글= 이상민 기자(rutina27@tennis.co.kr), 사진= 윔블던공식홈페이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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