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나한테 왜그래" 샤랴포바, 복귀 반대에 발끈
이은미 기자 ( xxsc7@tennis.co.kr ) | 2017-04-17 오후 6:30:22
자신의 복귀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마리아 샤라포바. 사진= GettyImages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코트 복귀를 앞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자신의 복귀에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4월 16일 샤라포바가 프랑스 잡지 르 파리지엥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지금 징계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나한테 왜 그러는 것인가? 날 계속 벌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이어 "도핑 사건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을 때에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든 상관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를 통해서 사건이 명확히 판단이 났고 내려진 조치에 따라 징계를 받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 대한 비난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서키트 출전에 대해서는 "나의 목표는 프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차를 사거나 물건을 왕창 사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는 지금 이 상황을 피할 수 없기에 속상하고 슬프다. 내가 구석으로 몰리기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 나는 열심히 운동을 해왔고 이 스포츠에 많은 것을 희생했다"고 전했다. 
 
글= 이은미 기자(xxsc7@tennis.co.kr)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목록보기
  • 프린트하기
  • 미투데이로보내기
  • 페이스북으로보내기
  • 트위터로보내기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