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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함께 새역사를 쓴 비밀병기는?
이상민 기자 ( rutina27@tennis.co.kr ) | 2018-01-25 오후 1:36:14
- 정현 라켓에 관심 높아져, 요넥스 브이코어 정현과 함께 새역사 이뤄내
 
한국 테니스 희망에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 우뚝 선 정현,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미스터 충', '교수님', '한국 테니스 새 역사' 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그를 따라붙고 있고 연일 미디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심지어 20~30대 젊은이들은 정현의 자신감 있는 태도와 위트 있는 인터뷰, 유창한 영어실력에 열광 중이다. 오는 1월 25일 금요일, 정현은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와 호주오픈 4강을 치른다.
 
정현이 사용하는 라켓, 의류, 신발 및 안경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테니스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역시 정현의 라켓이다.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함께 새 역사를 쓴 '비밀병기' 라켓은 요넥스 VCORE DUEL G(브이코어 듀얼지)이다.
 
2015년, 세계 100위 밖에 있던 정현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새로운 라켓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여러 브랜드 라켓을 테스트 한 결과 본인의 플레이에 맞는 요넥스 라켓을 1차 선정, 그 이후 몇 달간 테스트를 거쳤다.
 
테스트 당시 정현은 밸런스와 타구 감을 중요시했고 유연하면서 보다 강한 스트로크가 가능한 라켓을 찾고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고심 끝에 2015년 연말 최종적으로 요넥스 브이코어 듀얼지를 선택하였다.
 
정현은 요넥스 브이코어 듀얼지를 사용하면서 2016년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고 지난해 호주오픈 2회전에 진출하며 70위권 진입, 그리고 같은 해 프랑스오픈에서는 32강에 올랐다.
 
11월에 열린 Next Gen 파이널에서는 생어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현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세계 톱랭커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스트로크, 향상된 포핸드 등이다.
 
요넥스 브이코어 듀얼지는 샤프트가 터프 G 파이버(Tough G Fiber)로 되어 있는데 이는 카본 나노튜브보다 3배 유연한 소재로 고반발력을 제공하여 강한 스핀과 타구가 가능하다.
 
볼-크러싱 테크놀로지(Ball Crushing Technology)를 적용하여 바운드 후에도 볼 스피드와 파워가 줄지 않게 해준다. 요넥스 자체 테스트 결과 브이코어 듀얼지로 타구 후 바운드 높이가 14%, 볼 스핀이 8% 증가했다.
 
정현 후원을 시작한 2016년, 요넥스 브이코어 듀얼지 시리즈 라켓은 판매량이 전년대비 150%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대비 50% 판매신장 하는 등 정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요넥스의 주니어 선수 라켓 점유율도 급상승 중이다. 과거 10%에 미치지도 못했던 엘리트 시장 점유율이 전국 종별테니스대회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25%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98회 전국체전에서는 요넥스 라켓을 사용하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과 조민혁(세종시청)이 일반부 단식 정상에 올랐고 박민종(안동고), 김채리(전곡고)가 고등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요넥스는 호주오픈에서 한국 테니스 역사를 다시 써가고 있는 정현의 활약을 기념하고 테니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계획 중이다.
 
먼저 요넥스 온라인쇼핑몰에서 정현 라켓 브이코어 듀얼지 구매시 태극기와 정현 사인, 이름을 오바로크한 정현 가방을 한정판으로 제작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요넥스 대리점에서 정현 라켓 구매 시 고급테니스 가방을 함께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호주오픈 오프코트에서 포즈를 취한 정현
 
자료제공= 요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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