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분당 토요 오전 소대회 후기 및 진짜 꾼들만 올 수있는 다음 주 공고
작성자 : kms*****
등록일 : 1999-12-18 오전 12:00:00
조회수 : 1946
거참!
그 조그만 모임도 되게 힘들다.
그만둘까 하는 마음도 없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시작 한 것 방학까지
는 굴려볼까 한다.
그래서 자동으로 안 돌아가면 그만 둘 계획이다.

아니 참가한다고 해 놓고는 전화하면 그 때서야 못나온다니 미리 전
화 좀 해 주면 안 되는지...
아무튼 사람모으기가 참 힘들다.
일일이 전화로 사정을 해야 하니...
오늘은 겨우 4팀 반...
난 오늘 기도만 열심히 보고...줄긋기 써래질이나 해야 했다.
공이나 좀 치자고 하는 것인데 그 잘난 공도 못 치고...
영 기분이 파이인 그런 날이였는데 오후엔 맨 공치러 삘삘 거리고 돌
아 다니느라 마후라가 터져서 그걸 때우느라 내내 시간 잡아먹고...
그래도 오신 분들이 즐거워하고 웃는 모습들을 볼 때
다음 주에도 계속할 힘이 생긴다.
그러나 구리스마스...
우리의 고지를 향한 불타는 염원을 예수님인들 가로막을 수 있으랴
어떤 이는 그날 공쳤다가는 일년이 불편할 거라는 둥 나 같은 40대야
괜찮지만 30대는 쫒겨 날거라는 둥... 말들이 많고 당장 우리 집에서
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이지만 예수도 지금 오신다면 테니스를 치지 않
을까...
그래서 미친 놈 소리를 듣기로 작정을 하고 강행하기로 했다.
이제 방학도 되고...선수들 모으기는 훨씬 수훨할 듯...
하지만 정말 맛이 간 나도 다 다음 주는 쉴까한다.
그날은 1월1일...

다음 주는 정말 선착순으로 끊어 질 듯...
다음 주부터는 정말 사정하고 싶지 않다.
내용은 먼저나간 공고와 같은데 시간을 9시로 땡길려고 한다.
일찍 해서 그래도 휴일의 반 토막은 가족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은 알
량한 마음에서
꼭 짝으로만 받을까한다.
아니면 내가 또 기도만 봐야 할 확률이 50%가 되니까...

답글 목록




인기동영상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