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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그리고 희망이야기
작성자 : 801*****
등록일 : 1999-12-12 오전 12:00:00
조회수 : 2171
주위를 둘러보면 어랄적에는 훌륭한 테니스
선수로 키워보고자 모든 정열을 쏟던
학부모가 어느 날 그 선수가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게 되고 경기에 나가 패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대회에 참가조차 하지 못하게
되면 테니스장 근처에 얼씨도 하지 않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오늘의 경기에서는 비록 패 하였지만 다음에는
이길 수 있다는 조그마한 널푼 수 만 보여도
그 처럼 실망하지는 않을런지도 모른다
지금 이글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직은 우리테니스도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을 현실화시켜 줄 수 있는 그 무엇인가
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록 렛슨비가 없어 염치 불구하고 장래성을
이야기하며 부탁도 해보고, 매일 거트가
몇개씩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구멍난
운동화를 신고 훈련을 하여도
희망이 있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희망이 빛이 보이지 않을
때는 절망도 한다. 테니스를 그만두드라도
테니스 외적인 것에 희망이 보이면 그러한
절망감도 덜 할텐데

동호인분들이야 다른 일을 하면서 테니스를
취미로 하니까 전혀 절망할 필요가 없으리라
는 생각이다. 공이 뜻대로 안맞아도
경기에서 패하여도 일시적으로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그것마저 일종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한가지 일 수도 있다

우리테니스 선수들도 테니스를 통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테니스 선수가 아니더라도 테니스가
직업이 아닌 동호인으로서 성장해 나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러기에는 테니스에 한발 빠지면 외골 수의
길을 걸어야 하는 우리테니스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테니스 선수들도 현재 동호인테니스와
같은 선상에서 테니스를 할 수는 없을까
일반인들의 job과 같이 학교수업을
정상적으로 하면서 방과 후, 주말, 방학기간
중에 테니스를 하게하고
그 기간 중에만 경기를 하게 하면 가능
할 것도 같은데

그런 가운데서 뛰어난 선수가 우승도 하고
특기생도 되고, 국가대표,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하자면 현실성이 없는 말 장난일까

학업을 포기하고 하루 종일 테니스를 한다고
모두가 프로 선수, 옳바른 직업인, 대학에
가는 것도 아닌데

제발 누군가가 나서서 어설졀?무모한 우리
테니스의 현실을 바로 잡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요즈음들어 밤 늦게까지 친구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온다는 테니스선수가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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