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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서초구청장기 테니스대회
작성자 : 송선순 객원기자
등록일 : 2019-06-11 오전 9:05:42
조회수 : 389

서초구테니스협회 임원들
제27회 서초구청장기 테니스 대회가 5월 19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테니스를 통해 밝고 건강한 화합을 이뤄 나가는 서초구테니스협회는 부자다. 잠원과 양재, 스포렉스, 스포타임 등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가장 많은 실내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서초구는 12면의 실내코트와 60여 면의 실외코트에서 1천여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열린 입장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형순 서초구테니스협회 장은 “구청장기는 테니스인들의 잔치이며 화합의 자리로 테니스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왔다”며 “이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구청과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것은 자식 낳아 잘 기른 것과 테니스를 통해 건강하고 남녀노소 멋진 인생의 벗을 많이 만난 것이다. 오늘 신명나는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훈 국회의원, 박성중 국회의원과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은 임팩트 있는 축사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인생은 5개의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던져 올려야 하는 저글링과 같다. 일과 건강, 가족, 그리고 친구와 영혼 중에서도 한 번 놓치면 깨지기 쉬운 유리 공 같은 건강을 테니스로 다지길 바란다.”
“테니스는 인생의 언어를 사용한다. 어드밴티지, 서비스, 폴트, 브레이크, 러브 등 그래서 테니스 경기는 우리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개회식의 꽃 ‘행운권 뽑기’ 에는 자전거를 비롯해 공기 청정기 등 많은 경품들이 쏟아졌다. 경품을 받는 참가자들의 얼굴에 함박꽃이 피었다.
 
개회식을 마치자 선수들을 각자 배정된 코트로 향했다. 금배, 은배, 동배 그리고 생소한 황금부가 있었다. 황금부는 60세 넘은 어른들이 뛰는 부서였다. 개나리와 국화부까지 각 부서 선수들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클럽에서 활동하는 한 사람이 타 지역의 선수를 파트너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 아침, 소강상태를 보이던 빗방울이 굵어지자 임원들은 전 지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참석자들을 위해 푸짐한 막걸리와 전, 그리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인근에 있는 구 대회는 모두 다 참석한다는 한 동호인은 “서초구 대회에서 준비해 주는 먹거리가 최고다”며 “다른 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넉넉한 인심은 자랑할 만하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매년 봄에 열리는 서초구청장기 테니스대회는 올해로 27회.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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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서초쿠테니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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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식에 참석한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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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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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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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부에 출전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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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행운을 거머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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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유창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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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면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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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진행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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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친절하게 접대한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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