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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후원하는 특별한 사람들, 패트런
작성자 : 송선순 객원기자
등록일 : 2019-04-03 오전 10:03:57
조회수 : 372

패트런 회원들
2월 23일 춘천송암테니스장에 특별한 사람들이 모였다. 서울 용인 천안 영주 등에서 올라온 이들은 5월에 열릴 꿈나무 패트런(patron)창립 10주년 행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패트런은 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접어야 하는 우수한 유소년 학생들에게 후원을 해주는 단체다. 이 모임은 2010년 이형택을 키운 이종훈 회장을 주축으로 횡성에서 첫 모임을 갖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발안에서 온 김광태 씨는 60대 시니어 연말 상위랭커로 탁월한 실력을 갖추었다. 근래 패트런 모임을 알게 되었다는 김광태 씨는 “뜻이 좋아 부부와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며 “유소년을 후원하는 이 모임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고 또 후배 양성을 위해 작은 마음을 합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속초중학교 이한운 교장은 패트런 이종훈 회장과의 오래된 인연을 말했다. 두 분은 강원도에서 최초로 국제심판 자격증을 따 KAL컵이나 데이비스 컵 등 국제대회 심판을 보았단다. 이 교장은 “정현이후 좋은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선수를 발굴하여 후원해 주어야 한다는 이종훈 회장님의 뜻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지원해야 좋을지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게 될 것이다”고 했다.
 
경북 영주에서 온 김박영 씨는 “각 시도에 이런 후원모임이 한 개씩만 있다면 테니스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유소년에게 쏟는 관심이야말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춘천의 신현철 씨는 “고등학교 동기인 이종훈은 괴짜다. 하지만 장점이 많아 한 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기어코 해내는 사람이다”며 “끊고 맺음이 정확하고 후진 양성에 혼을 쏟는 그 친구를 응원한다”고 했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공통분모에 또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패트런 회원들은 경기를 하면서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유명수 패트런 총무는 “아직 패트런을 잘 모르는 분들께 홍보하고 싶다. 언제라도 뜻이 있는 분은 연락 기다리겠다”고 전화번호를 남겼다.
패트런 총무 유명수 010-4391-1234
회비-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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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이종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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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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