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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초등교직원테니스대회
작성자 : 송선순 객원기자
등록일 : 2017-12-15 오후 2:35:18
조회수 : 3458

단체전에서 우승한 남부교육청
1118, 목동코트에서는 2017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초등교직원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영하의 기온에도 초등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들이 출전했다. 노진우 운영부장의 사회로 열린 입장식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대신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박혜자 평생진로교육 국장과 송길성 장학사 외 그간 초등교직원 테니스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시부터 시작한 각 교육청별 단체전 경기는 총 5복식으로 관리부와 백세부, 여자부와 남자 2복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리부는 관리직에 있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고 백세부는 합산 연령 100세로 맞춰 뛴다. 서울시내에는 총11개 교육청이 있으나 선수선발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팀이 참석했다. 단체전에서 남부교육청과 동작교육청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남부교육청 소속 김춘경은 단체전 우승을 위해 사전에 번개 모임으로 연습을 했다우승은 뭐니 뭐니 해도 실력보다는 단합의 힘이 더 비중을 차지한다며 우승 소감을 남겼다.
 
오픈부 상위랭커 장홍구는 전국동호인대회와는 다르게 참석한 분들이 모두 다 선후배라 화합의 자리다테니스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고 했다. 방학 때마다 초등 선생을 위한 30시간짜리 연수에서 상급반을 지도하고 있다초등생 테니스 지도법과 테니스를 왜 해야 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단체전을 마친 후 각 코트로 분산된 초등 교사들은 이제 막 라켓을 잡기 시작한 드림팀부터 슈퍼급 금배까지 총 8개부서 150여 명이 뛰고 있었다. 새내기 여성 드림팀 선수들은 마치 대학생들처럼 상대가 치는 샷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순수한 웃음을 뿜어내고 있었다. 각 부 우승조는 3년 이내 파트너 할 수 없고 베테랑부는 60세 이상만 뛸 수 있어 서울시내의 테니스를 하는 선생들은 거의 다 모인 현장이었다.
 
국화부 이애숙 운영위원은 선생들은 배려심이 많아 인아웃 문제나 진행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한 가지 아쉬운 것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테니스 코트가 거의 없어 학생들을 지도할 수가 없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넘치는 열정과 빛나는 우정 그리고 함께하는 감동을 강조하던 김해충 대회운영위원장은 정현 선수만 보더라도 초등테니스 교육이 매우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시설 부족이다교육자들을 위한 이러한 대회가 테니스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고 또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가 되자 어떤 우승자들은 생전 처음 트로피를 받았다며 기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웃을 수 있는 테니스 대회, 의미 있는 대회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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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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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충 대회운영위원장의 내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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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혜자 평생진로교육 국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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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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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금배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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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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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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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고문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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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우 운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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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임원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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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은 늘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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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교원연수원에서 운동하는 성림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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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배 선수들의 당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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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 들어가기 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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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들도 상당한 기량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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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수들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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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부에서 우승한 팀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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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 우승 유길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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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배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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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배 우승자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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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교육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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