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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테니스클럽대항전
작성자 : tenniskorea
등록일 : 2017-11-07 오전 11:02:47
조회수 : 2095

남성부 우승을 차지한 영국+한국 팀
적도의 밤을 환하게 밝힌 테니스의 열기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노종현)가 주최한 제5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테니스클럽대항전이 지난 10 28일부터 이틀 동안 Tanglin Tennis Academy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국, 영국,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1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세계 대회로 확장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쳤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 남성부 영예의 우승은 영국+한국 팀이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HKTC(베트남), 3위는 테사자 A팀이 차지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여성부에서는 미국() 팀이 우승을, 준우승은 테사자(), 3위는 한국촌() A가 각각 차지하였다. 김정표, 이현은 본선에서전승하며 이번 대회 MVP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친선도모의 성격으로 참가한 모든 팀에게 시상이 진행되어 양손 가득 상품과 추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29() 오후 7시에 시작된 경기는 밤 12시가 돼서야 결과가 나왔으며, 경기 후에는 시상식 겸 뒤풀이가 진행되었다. 새벽 1시가 다 되어 시작된 시상식이었지만 경기에 참석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맛있는 고기와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의 피로를 풀었다.
CTCIS(한국촌) 박철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경기 중 재미있게 찍은 사진으로 한 포토제닉 이벤트로 시작되었다. ‘I’m 5 years old’라는 제목의 사진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등이 최종 5인으로 선정되어 깨알 웃음을 선사하였다.
이번 대회 남성부 우승을 차지한 영국+한국 팀에는 현금 1,000달러와 트로피가, 준우승인 HKTC(베트남)에게는 향토골 식사 바우쳐 500달러와 현금 200달러, 그리고 트로피가 시상되었다. 3위를 한 테사자 A팀에게는 S&J SPACE의 닥터신 머리 베개 3개와 허리 베개 4,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3개가 주어졌다.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미국 팀에는 현금 300달러와 Yankee Candle 4개가, 준우승을 한 테사자()에게는 현금 200달러와 엘리자베스아덴 향수 4, 3등을 한 한국촌() A에게는 두솔 헤어살롱 바우쳐 300달러와 바디샵 클렌징 버터 4개가 주어졌다.   
경기 시상 후에는 아시아나 항공, 삼성전자, LG전자, S&J SPACE(닥터신) 등에서 후원해준 약 50여 개의 상품들로 행운권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
노종현 회장은 대회 규모가 점점 커질수록 참가 선수들의 실력도 향상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더욱 발전하는 대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 및 특히 조재경 준비위원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멀리 영국과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선수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내년 대회에는 캐나다, 프랑스, 홍콩,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등의 한인테니스협회에서도 관심을 보여 대회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참가 문의 조재경 준비위원장(jaycho_2005@hotmail.com)
개회식 [사진 제공 Tony Kwak].jpg
개회식
경기가 끝난 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상식 겸 뒤풀이 모습.jpg
경기가 끝난 후의 뒤풀이 모습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로봇 청소기 2.JPG
경품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
세계평화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JPG
세계평화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싱가포르의 밤사진 제공 Tony Kwak].jpg
밤이 깊어갈수록 경쟁은 치열해진다
아시아나 싱가포르-한국 비즈니스 항공권의 주인공, 김재경 선수.JPG
아시아나항공 왕복 티켓을 경품으로 받은 김재경
양 손 가득 받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시상식 상품들.jpg
모든 이들에게 경품이 돌아가도록 준비했다
양손 가득 상품을 시상하고 있는 시상식 모습.JPG
양손 가득 경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미국 팀.JPG
여성부에서 우승한 미국팀
 
테니스를 향한 열정과 실력 [사진 제공 Tony Kwak].jpg
 
 
 
 
MINI INTERVIEW
모녀가 함께 경기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코탐의 이나윤
 
MINI INTERVIEW_ 말레이시아 이나윤.JPG
 
이번 싱가포르 경기가 첫 대회 출전이기도 하고, 내년에 대학교를 가게 되면서 엄마가 이제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되어 엄마와 함께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대회이며, 이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28시간 걸쳐 싱가포르까지 날아온 이금희(사진 오른쪽)
MINI INTERVIEW_미국 이금희 선수.jpg
필라델피아에 거주 중인 저는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8시간에 걸쳐 싱가포르에 왔습니다. 동남아에서 열리는 대회는 처음인데, 이렇게 전 세계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국 사람들이 모인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하게 돼서 기쁩니다. 무료한 생활의 재충전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조재경 사진제공/Tony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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