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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린 바볼랏컵 테니스코리아 전국동호인단식대회
작성자 : 허진혁 기자
등록일 : 2016-08-21 오전 12:38:50
조회수 : 6415

바볼랏컵 테니스코리아 전국동호인단식대회 입상자
8월 20일, KTA 육사테니스장에서 제3회 바볼랏컵 테니스코리아 전국동호인단식대회가 개최됐다.
 
테니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미디어윌스포츠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바볼랏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잠스트와 위드기획이 협찬했다.
 
이번 대회는 랭킹 미소지자만 출전이 가능했다. 랭킹 대회 출전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테니스 초보자들이 부담을 덜고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함이었다. 대회 경험이 부족할 뿐 테니스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넘치는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열띤 대결을 펼쳤다.
 
우승자는 상패와 함께 ATP투어 1000시리즈 상하이마스터스 투어권을 받았고 준우승자는 상패 및 70만원 상당의 바볼랏 상품권, 공동 3위는 상패와 40만원 상당의 바볼랏 상품권, 공동 8강은 잠스트 용품이 주어졌다.
 
바볼랏 시타회에서 라켓을 살펴보고 있는 대회 참가자들
 
대회를 후원한 바볼랏에서는 시타회를 함께 개최해 대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대회의 긴장을 잠시 잊고 시타회를 즐겼다.
 
중학생 참가자 유진혁(왼쪽)과 아버지
 
아버지의 응원을 받으며 출전한 중학교 1학년생 유진혁(영종중)은 "올해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평소 연습할 때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한 점씩 따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 유병우는 "내가 좋아하는 테니스를 아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 나는 부상으로 이번 대회를 신청하지 못했지만 아들의 플레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즐거움과 아쉬움을 모두 담고 돌아간 도척의 이영근(왼쪽)과 김대성
 
단식 대회에 첫 출전한 이영근(도척)은 "경험 삼아 대회에 출전했다. 예선 탈락했지만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이영근은 자리를 뜨지 않고 본선 1회전에 오른 같은 클럽의 김대성을 응원했다. 본선 1회전에서 패한 김대성은 "개인적으로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아 아쉽다. 단식 대회가 많지 않은 편인데 이런 대회가 더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바볼랏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한 전석환, 박진영
 
지난 4월 벼룩시장배 동호인대회에도 참가했던 전석환, 박신영(이상 우드스틱69)는 지난 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결승전까지 자리에 남아 누구보다 알차게 대회를 즐기고 돌아갔다.
 
바볼랏 셔츠를 입고 출전해 주목을 받은 한은성(왼쪽)
 
한은성(OTLC)은 이번 대회가 자신의 두 번째 대회임에도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8강까지 진출했다. 한은성은 "우승을 목표로 했는데 8강 경기 초반에 상대와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 어려웠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응원을 나온 같은 클럽의 조유진은 "일찍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오래 살아남아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우승 직후 부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심원산(오른쪽)
 
우승을 거둔 심원산(한가람테니스)은 "상하이마스터스 투어권을 수상한 것이 정말 기쁘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플레이를 직접 볼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응원해준 부인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물심양면으로 대회를 후원한 김윤기 팀장(오른쪽)
 
대회를 후원한 바볼랏 공식 수입업체 유진커머스 김윤기 마케팅팀장은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회 취지에 많이 공감했다. 후원하는 보람이 있었다. 깔끔한 진행이 돋보였고 참가자들의 테니스를 향한 순수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8강 이후 대회 결과>
 
16강
신창윤(소양강, 더죤)
김기웅
김종화(부천북극성)
김수범(원주)
류영준(인천)
박동균(신촌연대)
강지현(강남단테매)
김명준(구리단테)
 
32강
이호찬(홍천단사모)
김춘혁(설악산)
김태경(jmi)
정용찬(원주싱글즈)
이동현(화계)
이호영(taim, 양주)
최창길(중산코오롱)
최재원(cover)
김영국(가운)
김남철(분당양지금호, 난타)
이해찬(율곡, 한울타리)
송성휘(동탄단테매)
함석현(브리온컴퍼니)
문은철(점프, 하나회)
박준모(석계두산)

64강
임성진(평택단테매)
윤기용(동탄단테매)
윤장훈(사능)
양용운(강오테)
유기웅(수요미샷, petc)
김동엽(수요미샷회)
김병준
최진석(knp868)
전석환(우드스틱69)
편장범(대전테니스)
정세일(중산코오롱)
함진호(도척)
심종혁(굿모닝)
송재윤(실크밸리)
이재근(일일테)
한병채
양희조
김승모(안산)
강정훈(석계두산)
이완영(군포설악)
성윤서
김대성(동광주, 도척)
박현규(knp868)
이지환(홍천단사모)
박무실(동두천)
장재원(jmi)
성백현(성수)
이민섭(경희대)
전병용(동탄단테매)
김형중설인선(안양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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