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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벌에 울려 퍼지는 테니스 사랑...한국전력공사(KEPCO) 테니스 동호회
작성자 : tennistar811
등록일 : 2016-06-23 오후 6:19:30
조회수 : 5108

나주 혁신도시 이전 후 처음으로 개최한 KEPCO동호인 테니스 대회 기념촬영
1000년 고도 나주는 과거 전라도를 통치하던 도읍으로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이 나주를 관통하고 금성산이 병풍처럼 지키고 있는 등 풍수적으로 한양을 쏙 빼 닮았다 하여 작은 한양이라고 불렸었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 깊은 곳에 한국전력공사(KEPCO)가 2년 전 새롭게 보금자리를 틀었다.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 후 처음으로 지난 6월 11일 전남 나주 에너지벨리 한국전력공사 테니스장에서 한국전력 본사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초여름의 날씨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하봉수(해외사업본부장)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 시작의 포문을 열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회가 진행되며 동호인들은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성수 회원은 “바쁜 회사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함께 운동하면서 평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눠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진정한 소통의 장에 참여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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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동호인 테니스 대회 출전 준비중인 동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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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앞서 개회선언 중인 하봉수 회장
 
대한민국의 전원개발 및 전력 수급을 책임지며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전력공사(KEPCO) 내에는 직원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 있는데 그 중에서도 테니스 기반 시설이 훌륭하다. 삼성동에 있을 당시에 사내에 테니스코트 8면이 있었고 현재도 6면의 코트를 갖추고 있다. 이런 배경으로 한국전력공사 테니스 동호회는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에 테니스 붐이 일기 시작한 1970년대 초반에 동호회가 결성된 후 본사 및 전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해 약 400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며 테니스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다. 수상경력도 화려한데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전국직장테니스대회 4연패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4월 열린 산자부장관배테니스대회 1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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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기 우승 후 기념 단체 촬영
 
 
KEPCO 테니스 동호회에서는 최근 경사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그동안 중단됐던 사장기 전국사업소 대항 테니스대회가 부활하게 된 것. 5복식 단체전으로 열리는 사장기 전국사업소 대항전은 오는 9월로 예정돼 한국 전력 공사 테니스의 르네상스시대가 열리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KEPCO의 황선일 감독은 “전국에서 모인 KEPCO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본사 동호회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한 치밀한 준비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다가올 대회 준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신에너지 혁명의 선봉장 KEPCO의 테니스를 향한 우렁찬 함성이 나주벌에 울려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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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 공사 내에는 코트 6면을 갖추고 있다
 
경기 결과
 
1부
우승 신경휴/신민규
준우승 권욱/이명래
 
2부
우승 지정환/이광현
준우승 송재근/최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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