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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최고를 거듭한 제41회 전국화곡대회
작성자 : 송선순 객원기자
등록일 : 2016-05-23 오후 3:45:28
조회수 : 3840

대회를 마친 화곡 가족들과 입상자들
41회 비트로배 전국화곡어머니테니스대회가 4 18~19, 이틀간 부천 종합운동장과 보조코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9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학산 비트로 이원목 회장을 비롯하여 동호인연맹 박세경 회장, 여자연맹 양정순 전무, 춘천에서 오신 한광호 소양강배 준비위원장 등 비중있는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화곡클럽 회원 일동은 20년째 화곡대회를 든든하게 지원해주신 이원목 회장에게 피규어 트로피를 전달했다. 전 세계를 향해 토종브랜드 비트로 로고를 들고 뛰는 이 회장의 모습이 새겨진 트로피는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증표이기도 하다. 이원목 회장은 축사에서화곡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많이 다르다온고이지신으로 화합하고 또 매년 정성스럽게 팜플렛을 만들면서 화곡다운 전통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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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들과 화곡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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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학산비트로 이원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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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지원해 준 비트로 이 회장에게 피규어 트로피로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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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전달식(대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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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수 회장의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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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화곡임원들
1976년 최초로 여성들을 위한  대회를 열어 테니스 동호인을 코트로 초대했던 화곡클럽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위기극복 능력도 남다르다. 첫날 개나리부 경기도중 비가 내리자 회원들은 발빠르게 코트를 준비하여 이튿날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개나리부 우승은 백정선 황상묵이 차지했다. 황상묵은 어려운 병을 극복하고 7년 만에 다시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자리에 섰다. 황상묵은그간 심리적으로 힘들 때마다 테니스를 통해 웃고 즐기면서 극복해 왔다파트너 정선이와 호흡이 잘 맞아 의외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국화부 결승은 한시도 눈을 돌릴 수 없는 박빙의 게임이었다. 이권희 이순희 조가 이미영 문경란조를 5-3으로 리드하면서 게임은 금방 끝날 것으로 판단했으나 그것은 섵부른 예측이었다. 그때부터 이미영 팀은 매 게임 노애드를 따면서 바짝 추격, 매치 포인트를 여러 번 잡히면서도 결국은 타이브레이크에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우승자 비트로팀의 이미영은다른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해 보았지만 이번 우승은 매우 값지게 생각이 된다역사와 전통있는 영화제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쁨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개회식에 참석하여 오랫동안 경기를 참관하던 서윤수 금천구테니스연합회 수석 부회장은 “80대부터 3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짜임새 있게 진행하는 것을 보았다뒷걸음치는 역사는 없듯이 역시 41년간 대회를 치른 클럽의 관록은 다르다고 전했다.
 
대회결과
국화부   우승                준우승                        공동3
이미영 문경란(비트로팀,비둘기)  이권희 이순희(부천어머니,수원벽산) 김광희 박동숙(비트로팀,한우리) 최정연 박명옥(먼동,보령삼삼회)
 
개나리부
황상묵 백정선(극동, 화곡)  육정숙 김명희(용마,안양어머니) 전지현 최창군(등마루,안산어머니) 최지아 오성자(임사단,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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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부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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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품을 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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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부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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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는 소풍을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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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도운 비트로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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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부 우승자 이미영 문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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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부 입상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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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남아서 시상하는 김지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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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를 받고 있는 우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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