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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스트와 함께하는 끝장레슨 춘천캠프, 성황리에 끝나
작성자 : 춘천= 박준용 기자
등록일 : 2015-12-14 오전 8:59:28
조회수 : 4915

춘천 끝장레슨 참가자들과 강사들. 춘천= 박준용 기자
“수준 높은 끝장레슨,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내년에는 끝장레슨이 더 많이 열렸으면”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춘천 국제송암테니스장에서 올해 마지막 끝장레슨이 성황리에 마쳤다. ‘끝장레슨’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테니스 캠프로 이번 춘천캠프에는 실력 향상에 목말라하는 16명의 동호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재참가자들이 유독 많았다. 이들은 하루 종일 다른 생각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강사들에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아 또 참가했다고.
 
이번 끝장레슨은 스트로크 향상반과 서브&네트플레이 향상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사)한국지도자테니스연합회(이하 KPTA) 최세원 교육 부회장, 오영수 KPTA 테스터가 나섰다.
 
한편, 테니스코리아는 2016년 첫 끝장레슨을 2월 26일(금)부터 3일동안 부산 스포원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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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나선 최세원 KPTA 교육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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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향상반을 담당한 오영수 KPTA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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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레슨에 앞서 웜업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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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존에서 스텝 연습을 통해 발리 레슨을 받고 잇는 서브&네트플레이 향상반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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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테스터의 말에 집중하고 있는 스트로크 향상반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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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테니스장 뒷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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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사사무소 '산' 한광호 대표(소양강배 준비위원장)가 참가자들을 위해 춘천의 대표음식 닭갈비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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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네 차례(부산, 양구, 남원, 춘천)의 끝장레슨에 모두 참가한 조중식 씨. 그는 “끝장레슨의 매력은 참가자만 알 수 있다. 춘천에도 역시 잘 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부분을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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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춘천캠프에 재참가한 중앙대 화학과 홍종인 교수. 그는 “지난해 끝장레슨에서 배운 내용으로 열심히 훈련했는데 얼마나 향상됐는지 점검차 참가했다”고. 홍 교수는 테니스장에 캠코더를 설치해 자세를 분석하고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지난해 강사였던 박상욱 코치를 찾아가 레슨을 받을 정도로 열혈 테니스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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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수술한 지 3주만에 참가한 임태정 씨. 임 씨의 테니스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본 아내가 사 준 테니스코리아를 보고 신청했지만 한 달 전에 갑작스럽게 탈장수술을 하는 바람에 취소를 했다가 3주가 지나서 상태가 좋아져 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었다. 임 씨는 “하루 종일 좋아하는 테니스를 하니 매우 즐겁다. 체력도 좋아지는 것 같고 몰랐던 기술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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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대학생 이형철 씨. 올해 4월 학교 동아리에서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그는 “대학교 다닐 때 실력을 많이 향상 시키고 싶은 마음에 참가했다. 새로운 테니스를 많이 배워 매우 좋았다. 내년에 동아리 회장이 되는데 여기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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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이유민 씨는 참가자들 중 경력(2개월)이 가장 짧았지만 3일내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씨는 “동네 레슨 시간이 너무 짧아 개인레슨을 하고 싶어 인터넷에서 찾다가 끝장레슨을 알게 됐다. 프로그램 내용이 너무 좋아 참가하길 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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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버트로 공을 맞히며 집중력 향상 훈련을 하고 있는 이종서 씨(오른쪽)는 7월 양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참가다. 이 씨는 “아내의 생일 선물로 참가하게 됐다. 양구캠프 이후 열심히 훈련했지만 많이 부족해 다시 참가하고 싶었는데 아내 덕분에 올 수 있었다. 아내에게 매우 고맙다. 나의 테니스를 재정립하고 3일 동안 마음껏 테니스를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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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말년 휴가를 나온 이용환 씨 역시 1년만에 춘천캠프에 재참가했다. 제대를 한 달 앞 둔 이 씨는 “끝장레슨은 다시 참가할 만큼 프로그램 내용이 매우 좋다. 1년 전에 배운 내용을 거의 잊었는데 복습도 되고 이해도 잘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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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온 경력 25년의 옥삼석 씨. 그는 “경력은 오래됐지만 고질병인 저조한 서브 성공률과 불안한 백핸드가 안 고쳐져 참가했다. 3일동안 레슨을 받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게 됐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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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실력의 보유자 안혜종 씨. 테니스코리아 정기구독자이기도 한 그는 “그 동안 끝장레슨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외국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됐고 마침 가족들도 아직 외국에 있어 참가할 수 있었다. 확실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이번 캠프를 통해 확실히 정립할 수 있었다. 웜업할 때부터 잘 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4박 5일동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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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캠프에 이어 고양중 테니스부로 활동중인 유재연 학생이 시범조교로 나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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