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리스트

- 다양한 동호회의 소식을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제19회 마운틴배 오픈부
작성자 : tenniskorea
등록일 : 2015-04-22 오전 10:42:37
조회수 : 4887

오픈부 4강 입상자와 마운틴 클럽 회원들
올해로 19회를 맞는 마운틴배 오픈부가 진행되고 있는 금천구립코트에는 파뿌리 같은 이슬비가 내렸다. 비 맞은 초록빛 인조잔디코트는 더욱 싱싱하게 살아나고 선수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쟁쟁한 슈퍼급 선수들로 압축이 되었다. 이순규 김일웅 김학윤 김성원 등 우수한 선수들의 경기를 한 자리에서 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오픈부는 왕중왕부와 달리 우승자들이 신인부 선수와 파트너를 이루어 출전하는 경기다. 팽팽한 55 경기가 아니라 신인선수들이 견뎌주는 힘이 있어야만 성적을 낼 수 있다.
2.JPG
대회 운영본부. 가장 오른쪽이 강상교 대회장
 
4.JPG
오픈부에 처녀 출전하여 4강 입상한 김주배와 이순규
 
5.JPG
서영석 고문과 이상남 부부치과 원장
185센티미터 구력 6년의 백두산클럽 김주배는 처음으로 오픈부에 출전하여 4강에 올랐다. 팔만 뻗으면 웬만한 로빙은 다 받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었으나 결승 진입에 실패했다. 집중력이 뛰어난 이순규를 파트너로 한 김주배는 “33에서 서비스 게임을 놓쳤다. 평정심을 잃은 것이 패인이었다고수들 틈에서 게임을 하고 위기를 극복해 보았다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계속 신인부만 출전하기 보다는 가끔씩 오픈부에 도전해 고수들의 게임 운영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끝까지 경기를 관전하고 있던 금천구청의 임광수 팀장은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금천구립코트를 방문했다는 것이 영광이다진정한 고수는 파트너가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게임을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했다.
6.JPG
양복 입은 동호인들도 찾아왔다
 
8.JPG
우승을 차지한 천안의 김성원 하성관
 
9.JPG
고수들의 게임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올해 마운틴배는 100만원 상당의 MRI 상품권을 행운상품으로 주고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테이핑을 참가품으로 주었다. 강상교 대회장은해가 갈수록 회원들이 각자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여 대회를 운영해 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마운틴클럽 창단 멤버이자 8년 동안 회장을 맡아 클럽의 기틀을 마련해 준 서영석 고문과 이상남 치과원장의 후원이 더욱 대회를 빛내주고 있다고 했다.
이상남 부부치과 원장은서영석 고문과는 대학 선후배로 치과대학 시절부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2008년부터 마운틴클럽 회원이 되어 전국대회를 여는데 작지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남을 칭찬하자'는 모토로 커가고 있는 마운틴클럽은 우주철 신용철 김근만 등 쟁쟁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19년째 전국대회를 열어가고 있다.
11.JPG
베테랑끼리 출전한 김정균팀
 
12.JPG
금천구청의 생활체육담당 임광수 팀장이 집중해서 경기를 보고 있다
 
13a.JPG
강백클럽끼리 붙은 8강전
 
대회결과
오픈부
우승 김성원 하성관 
준우승 김학윤 박현효
공동3위 김일웅/김정규 이순규/김주배
 
통합스타부
우승 전윤식 정창훈
준우승 김학조 유현성
3위 윤병선/고완중. 정태흥/전동철
 
국화부
우승 백덕숙 정영매
준우승 주명옥 박행미
3위 고미주 이명진 윤주연 이은숙
 
개나리부
우승 장진연 조선희
준우승 정복순 송자영
공동3위 양선화/고정희, 박미진/김경옥
 
 
14.JPG
관전을 통해서 다양한 게임전략을 읽어내는 것일까?
 
15.JPG
준우승한 김학윤 박현효
 
16.JPG
우산이 봄비에 더욱 돋보인다
 
17.JPG
8강 경기를 하기 전 선수들의 모습
 
18.JPG
표정이 앳되지만 마흔이 넘은 박현효
 
19.JPG
8강전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면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20.JPG
포토존도 비를 맞아 더욱 푸르다
 
21.JPG
4강 입상한 김일웅 김정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