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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동호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양천경찰서 테니스 모임 ‘양테모’
작성자 : 송선순 객원기자
등록일 : 2019-01-31 오후 4:29:52
조회수 : 1208

양테모클럽 회원 일동
1월 5일, 양천구 신월동 소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운동하는 양테모를 방문했다. 양테모는 현재 양천경찰서에서 근무하거나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난 경찰관들의 모임이다. 회원은 모두 50여명. 1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회원도 늘고 실력도 탄탄해졌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이는 양테모의 연회비는 5만원, 그리고 매 번 점심 식사를 함께 한다.
교통경찰이나 교통사고처리, 그 외에도 범죄수사를 하는 형사와 경찰특공대, 기동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들의 모임인 만큼 모이면 많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되기도 한다.
 
양테모의 안종호 회장은 “10년 전에 국과수 코트에서 운동할 때 어려운 여건이 많았으나 3년 전부터는 거의 전용코트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경찰에게 체력 단련을 위한 테니스는 필수적이다”고 했다.
최근 ‘경찰로또’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경찰에 대한 비상식적인 일들이 비일비재 해 탄탄한 체력을 갖춰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양테모 회원들. 보건복지부도 경찰을 '스트레스 고위험군'으로 지정하고 있을 만큼 경찰의 직무 자체가 트라우마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박기홍 성폭력담당 수사관은 “업무에서 오는 과중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테니스다”며 “같은 직종의 사람들이 모인만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 마음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모임이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테니스연합회 김병용 회장은 “서울 서남권에 양테모가 활동하고 있고 서울에서 약 400여명의 경찰이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며 “일 년에 한 번 있는 경찰청대회에서 3년 전부터 양테모가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특별한 이벤트라면 전국 각지에서 매년 돌아가며 열리는 경찰청대회에 참가 할 때는 1박2일 여행겸 출전해 친목을 도모한다. 또 공수부대와도 정기적인 교류를 하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
 
경기를 마친 회원들은 이번에 승진한 김진영 강태우 최갑석 유영선 경감이 사는 닭백숙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전 서울경찰청테니스연합회 이승우 회장은 승진한 동료들을 위해 쌀로 만든 케이크를 준비해 왔다.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에서 동료애와 친밀감의 정도가 일반 모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했다.
 
2019년 양테모 임원
회장 : 안종호
부회장: 신길하, 박기홍 이창민 오석현
총무: 김준현
경기이사: 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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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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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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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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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를 준 박기홍 수사관(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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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경찰청테니스연합회 이승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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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서울경찰청테니스연합회장(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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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들에 대한 축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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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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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케이크를 자르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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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안종호 양테모 회장과 안병용 서울경찰청테니스연합회 회장
22. 건배제의 하는 모습
23. 끝까지 참석 못하고 먼저 가는 회원은 깍듯이 인사를 했다
24.서울과학수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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