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리스트

-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동호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줌마들의 수다도 아름다운 창원 윙스클럽
작성자 : 황서진 객원기자
등록일 : 2015-08-13 오전 9:23:38
조회수 : 5313

창원의 우먼파워 윙스클럽(회장 문영점)이 무더위 속에 경남 산청으로 나들이를 했다.
2주 연속 37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 시기에 “집에서 편히 쉬지 테니스는 무슨 테니스”라며 고개를 흔드는 이도 있겠지만 하루라도 라켓을 잡지 않으면 손이 간지러운 그녀들은 살인적인 날씨도 무섭지 않은 듯하다.
오전 9시에 출발한 대형 관광버스는 강력한 에어컨 바람과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회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가 싶더니 이내 산청체육센터에 회원들을 내려놓았다. 시간은 이제 오전 10시지만 바깥은 금방이라도 피부가 익어버릴 듯한 찜통더위. 실내코트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윙스클럽은 2004년 6월에 출범한 여성클럽으로 35명 회원의 평균연령은 50세이며 평균구력은 15년이다. 평소에는 각자 클럽에서 운동하다가 한 달에 한 번의 월례회 때 모인다. 직장인이 많아 월례회는 일요일 오전에 연다. 회원들이 모처럼 마련한 테니스 여행에 혹시 방해가 될까 염려스러워 미리 준비한 설문지로 인터뷰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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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 회원들의 테니스생활 엿보기>
제일 어려운 샷 - 스매시, 포핸드
제일 잘하는 샷 -로브, 포핸드, 발리
테니스가 좋은 이유 - 삶의 활기를 찾아준다. 많은 사람을 사귀게 된다. 건강해 진다.
테니스가 싫어질 때 - 라인 시비 붙을 때. 체력이 안 따라줄 때, 실력차이를 느낄 때
윙스클럽의 좋은 점 - 여자들만의 모임이라 부담이 없다.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
혹시 테니스 중독인가 - 거의 중독 수준이다(70%) 취미일 뿐이다(30%)
언제까지 테니스를 할 수 있을까 - 60세까지. 힘이 있을 때까지.
선호하는 의류나 장비- 라켓은 윌슨, 의류는 나이키
국화부가 목표인가 - 맘 비운지 오래다. ‘즐테(즐거운 테니스)’가 우선
하루에 몇 시간 테니스에 투자하나 -매일 2시간 또는 주말에만
입문 동기 - 가족, 친구, 직장동료의 권유
스매시에 약한 것은 여자클럽 공통사항. 60세까지 즐기겠다는 응답이 적지 않았는데 평균연령이 50세이니 앞으로 10년은 더 즐길 수 있겠다.
 
[2015년 윙스클럽 집행부]
회장 문영점 부회장 최영미 경기 김순희 총무 황정숙 재무 임미향
입회비 5만원 월회비 1만5천원
월례대회 매월 둘째 일요일 오전 9시  클럽문의 총무 황정숙 010-2648-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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