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리스트

-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동호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랑이 꽃피는 동그라미 클럽
작성자 : ahnhj09
등록일 : 2014-07-24 오전 9:43:27
조회수 : 4780

김선교 양평군수와 함께 단체사진 한 컷!
뜨거운 땡볕에도 ‘동그라미’ 클럽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7월 1일 양평군 강산테니스장에서 동그라미 클럽은 축제의 장을 준비하느라 다들 바삐 움직였다. 클럽 회장배가 열리는 날로 현 임원진에서 새로운 임원진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날이다. 모두가 모여 지난 1년을 잘 이끌어온 임원진에게는 수고의 박수를, 다음 1년을 이끌어갈 임원진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 위해 모인 자리인 셈이다.

원래 동그라미 클럽은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모임을 갖다가 코트 사정상 몇 개월 전부터 구리 왕숙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회장배만큼은 야외에서 ‘소풍’처럼 즐기자는 의견을 반영해 양평까지 오게 됐다. 평소 주민들의 스포츠참여에 관심을 갖고 테니스를 즐겨 하는 김선교 양평군수도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공기 좋고 시설 좋은 양평에 온 것을 환영한다. 오늘 하루 테니스도 재미있게 즐기고 멋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양평도 구경하길 바란다”고 회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오전부터 뜨거운 태양아래서 이미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더운 날씨에 경기를 펼침에도 불구하고 평소 클럽 자체에서 강도 높은 테니스연습을 한 터라 모두가 지친 기색이 없어 보였다. 사실 동그라미 클럽은 여자클럽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역사도 오래되고 실력도 대단하다. 총 50여명의 회원 수 중에 절반이 국화부 절반이 개나리부에 속한다고 하니 실력이 고루 분포되어 탄탄하게 느껴졌다. 올해에만 동호인대회에서 몇 명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인실 회장은 “클럽에 자랑 중에 하나가 젊은 층이 많다. 그 이유는 고문님들이 위에서 탄탄하게 끌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위에서 잘 이끌어 주지 않으면 클럽이 잘 운영될 수가 없다”며 설명했다. 또한 “돌아가면서 임원진을 추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든 회원이 한번씩은 임원진을 맡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임원진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알고 있어 서로가 잘 도와준다. 서로에게 힘이 되기 때문에 클럽이 매년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을 기점으로 지인실 회장, 최은경 총무, 김진숙 경기이사에서 김순미 회장, 손순영 총무, 배현희 경기이사로 바뀌었다. 새로운 한 해를 맡을 임원진들은 동그라미 클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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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와 동그라미 고문들은 테니스 이야기를 꽃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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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승리팀 청팀은 미모를 담당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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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클럽의 신세대들의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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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띠’ 회원들과 오붓하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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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띠’ 회원들과 오붓하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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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실 회장(가운데)이 다음 임원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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