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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행정동우회 테니스클럽, 테니스로 웃음 꽃을 피우다
작성자 : ahnhj09
등록일 : 2014-01-07 오전 11:41:27
조회수 : 4669

월례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 한 컷
테니스장에 들어서는 순간 깨끗한 코트바닥과 탁 트인 전망은 가히 어느 테니스장과 비교할 수 없는 시설과 경치를 선사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곳으로 둘러 쌓인 곳에서 양평 행정동우회 테니스클럽이 월례대회에 한참 집중하고 있었다. 게다가 넓은 테니스코트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으니 많은 회원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

양평 행정동우회 테니스클럽이 처음부터 이런 테니스장을 갖추고 있진 않았다. 김선교 양평군수의 생활체육 활성화 장려가 큰 작용을 했다. 군의 지원으로 지난해 9월 준공을 마치며 비로서 완벽한 테니스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기게 됐다. 준공 후 클럽 회원들의 테니스장 활용도는 더욱 높아졌고 다른 테니스클럽에서 교류전을 원할 만큼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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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코트는 회원들을 테니스장으로 인도한다

많은 동호인들이 부러워하는 테니스장을 갖춘 양평 행정동우회 테니스클럽을 소개하자면 1985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역사가 깊은 클럽이다. 현재 양평 행정우회는 테니스클럽은 70명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운동을 마친 후 출근을 한다. 상쾌하고 쾌적한 테니스장에서 아침을 맞이하면 하루가 기분이 좋다고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클럽을 이끌고 있는 박신선 회장은 “공무원 클럽이니 사내클럽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매일 아침에 운동도 하고 단합도 다지면서 기 기운이 회사 내에도 시너지효과를 준다”며 클럽만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타 시,군 공무원클럽과 달리 퇴직한 사람들과도 함께 인연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단 후 30여년의 세월을 함께한 김춘성 고무는 “다른 사내클럽과 다르게 퇴직한 사람들도 언제든지 같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곧 가족처럼 지낸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모두 클럽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즐겁게 테니스를 하고 있는 증거이다”며 클럽을 자랑했다.

한편, 월례대회를 마친 후 다같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을 함께 했다. 점심을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 꽃이 얼굴에까지 웃음꽃을 피었다. 테니스 이야기부터 개인고민거리까지. 진심으로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지 가능한 일이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가 가득한 양평 행정동우회 테니스클럽. 행복함이 물씬 풍기는 클럽임이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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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결승경기 전. 승리를 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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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 3위. 우승상품은 지역 특산물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모든 상품은 지역 농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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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 2위. 아쉽게 1위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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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 1위, 상품의 무게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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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이끌어 나가는 박신선 회장(왼쪽 첫 번째)과 클럽의 터줏대감 고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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