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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떠오르는 클럽, 송도클레이 월례대회
작성자 : ahnhj09
등록일 : 2013-12-17 오후 5:48:41
조회수 : 5380

송도클레이는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진 클럽이다. 사진=안혜진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클레이 테니스 클럽이 월례대회를 통해 단합을 다졌다. 11월 24일에 열린 이번 월례대회는 2013년도 마지막 월례대회로 다가오는 2014년의 계획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송도클레이는 2009년 8월 창단. 얼마 되지 않은 신생클럽이지만 현재 60명이 달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대회에서도 성적을 내고 있어 인천에 떠오르는 테니스클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 한해 클럽을 이끈 이응수 회장은 “지금까지는 양적으로 많은 것을 쌓았다면 앞으로 내실적인 면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클럽대회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전국대회까지 계획을 갖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월례대회로 경기에 임하는 회원들을 보고 있으니 신구의 조화가 눈에 띄었다. 김주용 부회장은 “우리 클럽은 20~30대 젊은 층이 많아 클럽 분위기가 활발하다. 나이가 있으신 형님들이 젊은 층을 잘 이끌어 주어 신구조화가 좋은 것 같다”며 말했다. 클럽을 폐쇄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어올 수 있게 마련된 방침이 젊은 층을 포섭했다. 클럽에 들어오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직접 코트를 방문 혹은 카페(cafe.daum.net/sdctennis)를 통해 연락을 취하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기도 했다. 코트는 거의 매일 빠짐없이 회원들이 테니스를 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열려있다.
 
한편, 이날 월례대회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해 회원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비를 맞으면서까지 테니스 라켓을 놓지 않는 열정은 잊을 수 없었다. 또한 신구의 어울림을 보니 클럽의 앞날이 밝음을 느꼈다. 인천에 중심 클럽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송도클레이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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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클레이 임원진. 뒤에 보이는 우승 현수막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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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위해 한 곳에 모인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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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클레이 회장 이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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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회원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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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기에 앞서 이벤트로 고구마박스를 서브로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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