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리스트

-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동호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최신식 시설과 실력으로 높이 비상하는 분당 시범우성테니스클럽
작성자 : loveis5517
등록일 : 2011-09-18 오후 1:16:07
조회수 : 7946

클럽 임원진들(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이병열 고문
분당 시범단지 우성테니스클럽(http://cafe.daum.net/wooseng88)은 1992년 분당 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그 해 11월 창단되었다.
 
우성테니스장은 여느 아파트 테니스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3면의 클레이 코트를 자랑하며 최신식 클럽하우스에 라커룸은 물론 난방시설 또한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 타 단지 회원들의 많은 부러움을 사는 클럽이기도 하다. 편리한 교통 역시 최고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이 클럽의 전체 회원은 73명(남 54명, 여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는 점은 다른 클럽들과는 달리 유달리 부부회원이 많아 회원들이 어느 정도 코트에 모이기만 하면 서로 정겹게 웃으며 “부부 대결 한판 할까?”라는 인사말을 건네는 이색 풍경이 펼쳐진다.

회원 구성 역시 다양하다.
 
30대 후반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우성테니스 클럽을 빛내주고 있다. 특히, 클럽의 최고령자 76세 이병열 고문(치과병원장)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코트를 지키는 단골손님으로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과 넘치는 승부욕으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다.
 
남자 청장년, 베테랑부에서 우승한 김철웅, 전해양, 강혁, 김태연 회원 외에 국화부에서 우승한 이봉자, 문정미 씨 등이 있으며 작년에는 분당구청장배 베스트부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등 매년 개최되는 성남시 대회에서 입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주로 주중 낮 시간에는 60대의 노년부 회원들이 코트를 이용하고 매일 저녁 7시 무렵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로 코트가 북적인다. 분당에 살다가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긴 회원들도 다시 찾아와 끈끈하고 뿌리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등 우성테니스 클럽의 회원들의 테니스 사랑은 지극하다.
 
▲ 클럽의 자랑 클럽하우스와 3면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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