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챌린저]한성희, 격전 끝에 승리......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인턴기자]한성희(KDB산업은행, 677위)가 NH농협은행 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16강에 진출했다. 5월 24일 고양시 농협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본선 1회전에서 한성희가 뒷심을 발휘하며 마르티나 케어가로(이탈리아, 422위)를 2시간 14분만에 1-6 6-3 6-4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물고 물리는 승부를 펼쳤다. 한성희는 서브 에이스 없이 7차례 더블 폴트를 기록했고 69%의 첫 서브 성공률과 43%의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13차례 기회 중 9차례를 성공시켰다. 케어가로는 서브 에이스 없이 4차례 더블 폴트를 기록했고 66%의 첫 서브 성공률과 41%의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12차례 기회 중 9차례를 성공시켰다. 첫 세트 한성희는 첫 번째 게임부터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내주며 기선을 뺏겼고 0-4로 끌려갔다. 5번째 게임에서 한성희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냈지만 이후 연속 2게임을 내주며 1-6으로 첫 세트를 끝냈다. 두 번째 세트는 9번째 게임까지 무려 8차례 브레이크 포인트가 나오는 난타전이 벌어졌다. 두 선수는 5번째 게임까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했지만 6번째 게임에서 한성희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며 4-2의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한성희는7번째 게임과 9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6-3으로 두 번째 세트를 가져왔다. 격전의 분위기는 세 번째 세트까지 이어졌다. 10번째 게임까지 7차례 브레이크 포인트가 나왔다. 한성희는 5번째 게임까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상대에게 내주며 2-4로 끌려갔다. 그러나 8번째 게임에서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로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9번째 게임을 지켜내며 5-4를 만들었다. 이어진 10번째 게임, 한성희는 또 다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6-4로 길었던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16강에 오른 한성희는 올리비아 찬드라물리아(호주, 499위)를 6-2 6-1로 물리친 2번시드 핑타른 플리푸에치(태국, 225위)와 8강을 다툰다. 유민화(창원시청, 1041위)는 강서경(강원도청, 1244위)을 4-6 6-4 6-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유민화는 3번시드 리 야 수안(대만, 273위)과 8강을 다툰다. 김다빈(인천시청, 835위)은 7번시드 테일러 가브리엘라(영국, 296위)를 만나 풀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3-6 6-3 3-6으로 패했고 박상희(명지대, 619위)는 올모스 지우리아나(멕시코, 480위)에게 1-6 6-7(6),정영원(NH농협은행, 890위)은 장링(홍콩, 609위)에게 6-4 0-6 2-6으로 패했다. 강원도청의 최지희(473위)는 마사 요바노비치(호주, 864위)와 3시간 20분의 혈투를 벌였지만 아쉽게 6-4 4-6 5-7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오사카 마리(일본, 556위)는 톱시드 데니즈 카자니크(이스라엘, 221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리는 카자니크에게 단 한 차례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내주지 않고 1시간 22분만에 6-1 6-4로 승리를 거뒀다. 글= 이상민 인턴기자(rutina27@naver.com), 사진= 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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