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4 여자대표, 5년 만에 월드주니어 본선 진출

[테니스코리아= 김현지 기자] 2016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U-14 한국 여자 주니어 대표팀이 5년 만에 월드주니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4월 27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결승 토너먼트 첫 날 한국은 뉴질랜드를 종합전적 3-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제1단식에서 구연우(중앙여중)가 견고한 디펜스와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샤루펫 홈크런을 6-2 6-0으로 물리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우위를 점한 한국은 제2단식에서도 에이스 박소현(중앙여중)이 모니크 배리를 6-3 7-5로 물리치고 1승을 더해 종합전적 2승을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결승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한 한국은 호주를 꺾고 올라온 홍콩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최주연(ATA) 감독은 “뉴질랜드 선수들의 경기 스타일이 아주 공격적이고 위력적인 서브를 잘 넣는다. 경기 초반에는 양국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한국 선수들이 중요한 순간에 끈질긴 집중력과 과감한 공격으로 위기관리를 잘한 것 같다”면서 “5년만에 월드 주니어 본선에 진출했는데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앞으로 여자 테니스가 더 발전하고 전진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 박소현은 “5년 만에 본선 티켓을 따내 너무 기쁘다. 이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 1위에 오르고 싶다. 열심히 응원해 주고 함께 뛰어준 (구)연우와 (김)수민 언니,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 더욱 기쁘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은 16개 팀이 4팀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 라운드 로빈을 거쳐 각조 상위 1, 2위 8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올라 상위 4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글=김현지 기자,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지금 테니스코리아 정기구독하면 선물이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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