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 in and out 2R] 조코비치, 라드반...

데니스 이스토민(우즈베키스탄, 119위) def. [2]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2위) 7-6(8) 5-7 2-6 7-6(5) 6-4 세계 2위 조코비치가 무너졌다. 첫 세트 조코비치는 장신 이스토민의 강서브와 날카로운 스트로크에 고전했다. 이대로 무너질 조코비치가 아니었다. 조코비치는 연속 두 세트를 가져오며 세트 스코어 2-1로 달아났고 모두가 조코비치의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이스토민이 네 번째 세트를 가져오는 데 이어 마지막 세트에서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면서 예상을 뒤엎었다. ‘세트 스코어 2-1’ 그리고 ‘세계 2위와의 대결’이라는 상황에서 심리적 압박감을 극복한 이스토민의 정신력이 빛나는 승리였다. [3]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3위) def. 질레스 뮬러(룩셈부르크, 28위) 6-3 6-4 7-6(4) 라오니치가 룩셈부르크의 뮬러를 물리치고 우승을 향해 일보 전진했다. 라오니치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21개의 서브 에이스를 꽂았고 56개의 위닝샷을 작렬시켰다.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 오른 라오니치가 최근의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면 생애 첫 호주오픈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가볍게 3회전에 안착한 밀로스 라오니치. [24]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24위) def. 프란세스 티아포(미국, 107위) 6-2 6-3 6-4진정한 차세대 유망주는 즈베레프였다. 지난해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즈베레프가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와 강력한 포핸드 공격으로 티아포를 꽁꽁 묶어승리를 가져왔다. 즈베레프와 티아포는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의 넥스트 젠(Next Gen)에 같이 이름을 올리면서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아 왔다. 주먹을 불끈 쥔 알렉산더 즈베레프. [2]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위) def. 루시 사파로바(체코, 61위) 6-3 6-4 세레나가 1시간 25분 만에 사파로바를 꺾으면서 호주오픈 두 번째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세레나는 이날 경기에서 15개의 서브 에이스를 꽂았고 첫 서브 성공률 64%, 첫 서브 득점률 83%를 기록했다. 세레나가 3회전에서 만날 상대는 미국의 니콜 깁스(92위)로깁스와의 상대전적에서는세레나가 1전 1승으로 앞서 있다. 승리를 확정 짓고 포효하는 세레나 윌리엄스. 마르야나 류치치바로니(크로아티아, 79위) def. [3]아그니에쉬카 라드반스카(폴란드, 3위) 6-3 6-2세계 3위 라드반스카가 2회전에서 류치치바로니를 상대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라드반스카의 위닝샷은 8개에 그쳤고 서브 에이스는 단 한차례도 나오지 않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 올랐던 라드반스카였기에 이번 패배가 더욱 쓰다. 3회전 진출이 좌절된 아그니에쉬카 라드반스카. [5]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5위) def. 안나 블링코바(러시아, 189위) 6-0 6-2플리스코바가 1회전에 이어 2회전에서도 낙승을 거두며 흔들림 없이 순항 중이다. 플리스코바는 이날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9개를 터트렸고 61%의 첫 서브 성공률과 86%의 첫 서브 득점률을 기록했다. 한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블링코바는 예선 1회전에서 모니카 니쿨레스쿠(루마니아, 32위)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는 듯 했으나 올해 18세인 블링코바에게 ‘세계 5위의 벽’은 너무 높았다. 가뿐히 3회전에 오른 캐롤리나 플리스코바. 글= 이은미 인턴기자,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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